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10대 딸이 임신 소식을 알린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이후에는 사회생활도 해야 할 딸이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복잡한 심경에도 불구하고 10대 딸의 임신 소식에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한 어머니의 SNS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니콜 헤네시(Nicole Hennessy)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영상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17세 딸의 임신에 과한 것이었고, 이는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죠. 니콜은 어느 날 화장실 바닥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포장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 안젤리나에게 혹시 임신 테스트기를 했냐고 물었죠. 안젤리나는 엄마에게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지만 음성으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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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2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7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너 나이면 어린 건 아닌거 알지?’ ‘나는 어린 여자만 만났었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A씨는 자신이 23살이기에 20살이나 21살인 여자친구를 사귀었나보다 생각했었죠. 그러나 A씨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우연히 클라우드를 접속해서 보게 되었는데, 전 여자친구들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A씨의 전 여자친구들 중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몇 개 있었는데요. A씨는 성인이 교복을 입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롯데월드 같은데 교복을 입고 데이트하는 성인들이 많기에 그런 생각을 한 것이죠. 이후 A씨는 남자친구에게 왜 전..
고등학교 3학년인 한 여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와 더치페이를 하는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사연자 A씨는 고3, 남자친구는 24세인데요. 연애 초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안 냈던게 스트레스여서 A씨와는 최대한 더치페이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A씨도 학생이고, 남자친구도 대학생이기에 A씨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나 100원 단위, 심지어는 10원 단위까지 칼같이 나누는 더치페이에 너무 정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A씨가 남자친구의 음료를 한 모금 마신 것까지 돈을 내게 했는데요. 이에 너무 칼같이 나누는 것이 정이 없어 보인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내기 싫어?' 'ㅋㅋㅋ여자들 다 비슷하네'라고 말한 후 A씨의 카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