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가 옷차림에 훈수를 두는 것.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특이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던 한 여성이 옷 때문에 남자친구와 겪은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루마니아에 사는 록사나(Roxana)입니다. 록사나는 치과 의사로 일하면서 작가로 책도 냈고, 사진작가, 화가,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다재다능한 여성입니다. 그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매우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갈수록 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록사나는 남들처럼 옷 입는 것을 싫어하고 특히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개성을 뽐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이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런 옷을 입으면 많은 사람들이 록사나를 쳐다볼 것이기에 야하거나 튀는 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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