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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너무나 막막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살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4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A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덜컥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는 임신 초중기 때 까지는 함께 살았지만 얼마 전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본가로 내려갔고, 임신 막달이 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낙태를 할 시기도 지나서 여기까지 와버렸죠. A씨는 어릴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집에 있을 수 없어 나라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지냈습니다. A씨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다 성인이 되었을 때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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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앞두고 모든 상황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여자친구는 야근만 하면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라 고민이라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일찍 끝나면 연락이 잘 되고, 야근만 하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하는데요.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한 번만 달라고 부탁했지만 여자친구는 이마저 해주지 않았습니다.물론 A씨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바쁜 것은 알고 이해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 후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상상하니 너무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바빠서 시간이 그렇게 된 지 몰랐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