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현실의 벽 앞에서 씁쓸한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전문대를 졸업 후 승무원으로 일을 하다가 대기업 계약직으로 비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집안 상황이 예전보다 더 안 좋아지며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죠. 그러다 우연히 보험 일에 손을 대고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지자 본격적으로 일을 그만두고 보험을 시작했습니다. A씨는 현재 월 수입이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 정도로 예전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사회적 위치나 시선이 예전 직업과는 많이 달라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여유롭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이었죠. 그러던 중 대기업 비서일을 할 때 함께 일하던 동료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A씨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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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로 인해 시댁 식구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댁은 1년에 열 번 정도 제사가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결혼 전 이로 인해 남편의 구애에도 결혼 결심을 하지 못했죠. 그러나 A씨의 남편은 제사는 없앨 예정이니 제발 결혼을 하자고 A씨를 설득했기에 A씨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상견례 때도 제사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A씨의 시부모님은 A씨의 부모님도 계신 자리에서 제사를 없앨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러나 얼마 전 시댁을 방문한 A씨는 시어머니께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올해까지는 내가 제사를 지낼 테니 내년에는 제사를 물려받으라'는 것이었죠. A씨는 결혼 전 제사를 없앤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시어머니는 '이제..
주차와 차선 변경은 아마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여성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났는데요. 이로 인해 남자친구에게까지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는 사연입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이번에 첫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첫차는 아반떼 18년형이었고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남자친구의 동생이 타던 차를 시세에 비해 최소 50만 원에서 100만 원 싸게 살 수 있었죠. A씨는 지난달부터 아버지에게 운전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두 살 연상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어린 나이부터 운전을 했고, 운전병 출신에 경정비는 스스로 해결할 정도로 차에 대해서 빠삭하다고 합니다. A씨는 지금까지 남..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 하죠. 이는 비단 우리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취향이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연인들을 만났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의 취향은 아마 '너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너드 스타일은 컴퓨터, 수학, 과학, 체스 등을 좋아하는 괴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고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면 너드 스타일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은 스스로 자신을 '컴퓨터 너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2010년 그는 맥컬리 컬킨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결혼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냈죠. 결혼 이야기에 남자친구도 좋다고 했지만 그 후 진전이 없었기에 A씨는 '내가 말하면 좋다고만 하지 말고 준비 안 됐음 안됐다고 말하라'라고 물어봤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빚이 있어 그동안 결혼 이야기를 못 꺼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말했습니다. 빚은 적은 액수는 아니고 순전히 본인이 만든 빚이었습니다. A씨는 속상했지만 그동안 만나면서 돈이 없을 것은 예상했고 둘이 갚으면 2~3년 안에는 빚을 갚을 수 있으니 결혼해서 같이 빚을 갚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기에 돈 때문에 인연을 놓치기는 싫었죠. 이에 남자친구도 고마워하며..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면서 황당한 일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가 모은 3억 원으로 신혼 전셋집을 구했고, 집을 제외한 것들은 남편의 예산에 맞춰 반씩 돈을 내 혼수 등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는 A씨의 오빠가 결혼 선물로 줬죠. 시댁의 도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2년 동안 신혼 전셋집에 살던 A씨 부부는 집주인이 너무 이상해 전세 계약 만기가 되면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이에 마땅한 집을 구할 수 없어 친정 부모님 댁으로 이사를 가고 부모님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기로 했죠. 문제는 A씨 부부가 산 혼수였는데요. 2년 전 친정집이 리모델링을 하며 냉장고, 세..
6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5년 전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에 신부 입장을 할 때 큰삼촌에게 부탁해 함께 입장할까 하다 신랑 신부 동시 입장으로 결정했죠. A씨의 큰삼촌은 A씨의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정신이 없을 때 상조부터 보험 처리, 사망 신고하는 것까지 봐주시고, A씨가 출근하고 어머니가 혼자 있으시면 혹시 잘못될까 봐 가게도 외숙모에게 맡기시고 6개월 넘게 A씨의 집으로 오셔서 A씨의 가족들을 돌보아 주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장 믿고 의지하는 어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기 보다는 비워두기로 결정한 것이었죠. 그러나 A씨 커플의 동시 입장 소식을 들으신 예비 시아버지..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났지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둘 다 성향이 다르고, 이기적이라 자주 부딪혀서 싸워왔습니다. A씨는 감정적이라 생각이 많고 예민하지만, 남자친구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라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막말을 잘한다고 하네요. 친구에게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둘러서 하는 표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이죠. 가장 큰 문제는 남자친구가 A씨를 전 여자친구와 비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10년 동안 전 여자친구를 만났는데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매우 희생적이었다고 합니다. A씨도 이 여성에 대한 말을 몇 번 들었는데 보통 여자는 전혀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희생적이었으며, 둘..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요즘 들어 자꾸만 A씨에게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겪은 시어머니는 그리 자신을 딸 같이 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아직도 단둘이 있으면 A씨에게 말을 걸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 전은 남편 이야기, 아이 낳은 뒤론 아이 이야기만 할 뿐 A씨에게 궁금한 것도 없고 별 다른 관심도 없었죠. 그리고 작년에 A씨는 시어머니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 석자만 저장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그냥 엄마 스타일'이라며 뭘 그렇게 예민하냐는 반응이었죠. 그러나 남편이나 자신의 자녀들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리고 ..
아내와의 반복되는 싸움에 너무 지치고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남성 사연자 A씨는 6살 연하의 아내와 살고 있으며 세 살 아이가 있습니다. A씨는 요즘 일주일에 세네 번 크고 작게 부부 싸움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다툼의 원인은 아내의 말투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A씨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대화는 이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는데요. A씨가 '노트북이 어디 있지?'라고 물으면 아내는 '방에 있겠지. 오빠가 찾아봐. 내가 찾아줘야 돼?'라며 신경질적으로 말합니다. 이에 A씨가 '왜 또 이렇게 신경질적이야?'라고 말하면 아내는 '방에 있다고 그런 건데 그게 왜?'라고 말하는 것이죠. A씨는 톡톡 쏘고 따지듯이 말하는 아내를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24시간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재력과 센스를 겸비한 연예인들은 프러포즈 반지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보통 기성품을 사지 않고 특별히 반지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합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할 텐데요. 금액도, 디자인도 역대급인 반지는 과연 누구의 손에 끼워졌을까요? 7위 시애라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인 가수 시애라는 지난 2016년 NFL 스타 러셀 윌슨과 결혼했습니다.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
남자친구의 SNS 활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데이트를 자주 못 하니 한 번씩 모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남자친구가 모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텔에서 먹었던 배달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음식 사진이지만 배경은 모텔이기에 A씨는 그게 보기 좋지는 않았죠.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A씨가 모텔에서 TV를 보고 있는 뒷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사진 속 장소는 누가 봐도 모텔이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찍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인스타 스토리에 A씨 사진을 올린다는 허락도 받지 않아 몰랐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