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올해 결혼을 예정했던 커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결혼식을 치렀네요.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야외 결혼식, 소규모 결혼식이 많았는데요. 이에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도 조금은 바뀐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2020년 신부들이 직접 입은 최고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신부들의 선택을 받고 빛났을까요? #1레트로 무드를 담은 웨딩드레스입니다. 형체가 잡혀있는 보디스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드레스로 활동성을 높였네요. 케이프 디자인과 모자가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 영국의 베아트리스 공주는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썼던 티아라를 쓰고, 할머니가 공식 행사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리폼해 웨딩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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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웨딩드레스 문제로 예비 시어머니와 처음 갈등을 겪게 돼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고집스러운 건지, 아니면 예비 시어머니께서 과하게 간섭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A씨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매우 예뻐해 주셨고, 결혼도 서두르기를 바랐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6살 차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직장에서 만나 연애하게 되었고, 예비 시부모님은 이 부분을 특별히 좋아하셨다고 하네요.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 A씨의 집에서도 충분히 혼수, 집, 결혼 비용을 부담할 수 있음에도 예비 시어머니께서는 다 해오지 말고, ..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물론 아직도 전통적인 웨딩드레스를 입는 신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트렌드는 조금씩 변하고 있는데요. 트레인이 긴 웨딩드레스 대신 모던한 머메이드 드레스로, 혹은 더욱 파격적이게 무릎이 보이는 미니 드레스로 입을 수도 있죠. 미니 드레스로 '파격'을 논하기에는 다소 성급한데요. 요즘에는 드레스 대신 웨딩 슈트를 입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웨딩 슈트는 트렌드를 너무나 앞서나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옷이길래 이렇게나 논란이 된 것일까요? 인터넷 쇼핑몰 아소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저렴한 의류를 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소스에는 웨딩드레스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최소 7만 5천원 정도의 웨딩드레스에서 대부분은 30만원 안쪽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