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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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고, 1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해 지금은 신혼 10개월 차입니다. A씨는 남편 차 블랙박스를 확인할 일이 있어 이를 살펴보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침착하게 우선 증거부터 찾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남편의 사무용 노트북은 손 대본 적이 없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켜보니 카톡이 자동으로 로그인 되었죠. 이에 A씨는 남편의 카톡을 보게 되었고 남편과 알콩달콩 카톡을 주고받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연인이었고, 이 카톡을 본 이후 A씨는 침착할 수 없었습니다.눈앞의 현실을 마주한 A씨는 모든 것을 깨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당장 회사로 쳐들어 가야 하..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10월 '세기의 이혼'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 했습니다. 바로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의 이혼이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세계 1위 부호인데요. 이혼을 하며 자신이 보유한 아마존 주식의 25%를 위자료로 지급했습니다. 이는 아마존 전체 지분의 4%로 3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5조원에 해당하는 돈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제프 베조스의 전 부인 매킨지 베조스는 전 세계 여성 중 4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 되었죠. 얼마 전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코로나 백신 개발 계획까지 발표한 중국 대표 바이오 기업 회장이 이혼을 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캉타이바이오의 두웨이민 회장이었습니다. 두웨이민 회장은 올해 56세인데요. 49세인 부인 위안리핑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