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두고 '돈을 준다고 해도 싫다'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A씨와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취업을 늦게 해 모은 돈이 별로 없었기에 3년 뒤 32살이 되면 그때 돈을 조금 모아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5천만 원 정도를 모았다고 하네요. 이런 A씨의 반응에 남자친구는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빨리 결혼을 서둘렀는데요. 이에 A씨는 부모님께 결혼에 대해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A씨의 말에 부모님은 결혼 시 3억 정도 도와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A씨의 부모니은 나이도 많으시고 사고로 몸이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언니와 A씨..
더 읽기
남자친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학벌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A씨는 현재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A씨도 남자친구에게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구애를 해준 남자친구로 인해 현재는 4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성실하게 운이 좋아 다른 일을 거쳐 현재 전문기술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A씨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기 일에 대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본인의 밥벌이를 잘하는 남자친구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
뚱뚱한 아내의 자격지심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179cm의 키에 68kg~70kg을 왔다 갔다 하고, 아내는 원래 157cm의 키에 60kg을 조금 넘는 통통한 체형이었습니다.결혼 1년 차에 아내는 직장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호소했고, 그때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으며, 결혼 3년 차인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있습니다. 아이는 없는 상태이죠. A씨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일주일에 3일 정도 취미로 헬스를 다닌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일을 그만둔 뒤 지금 75kg까지 체중이 불었습니다. 물론 A씨는 체중으로 아내에게 뭐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A씨가 운동 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닭 가슴살을 먹고 있으면 '또..또 시작이다'라며..
대학교 시절 남자친구를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갈수록 남자친구와 자신의 처지가 비교가 되며 자격지심이 느껴진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몇 년 전 대학교에 다닐 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는 서성한 중의 한곳을 다녔고, 남자친구는 연고대 중 한곳을 다녔다고 하네요. 그때도 남자친구의 학벌이 더 좋았지만 학생 신분이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2년 전 대기업에 취업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이 취준생이라는 것만으로도 위축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자신의 집이 심각하게 가난한 상태라 자꾸만 자격지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월세에 살고 부모님의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죠. 남자친구는 ..
6년간 연애한 32세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6년을 연애하면서 이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맞고 크게 싸우는 적도 없이 때로는 진짜 친구처럼, 때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잘 만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태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발단이 된 부분은 A씨와 남자친구의 연봉 차이였습니다. A씨는 직장 생활 7년차로 대리 때 경쟁사 쪽에서 스카웃돼서 연봉 협상을 잘 받고 이직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군대와 5년제 학과로 취업이 늦었다고 하는데요. 다니는 회사 쪽에서는 작년에는 매출 감소로, 올해는 코로나로 물가 상승률 정도만 연봉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이직 전에는 300만원 차이로 A씨가 연봉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