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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이 시작된 지 5년 3개월 만에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이 법적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대법원의 결정으로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부진에게 돌아갔으며, 재산분할을 위해 이부진이 임우재에게 141억 1천 300만 원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네요. 사실 재벌들의 이혼 소식은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닌데요. 지금까지 많은 재벌들이 이혼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세기의 로맨스, 그리고 이혼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재벌들, 누가 있을까요? 1. 영화 보디가드가 새드 엔딩으로1995년 경 삼성물산 평사원으로 입사한 임우재는 신입사원 자원봉사 활동에서 이부진과 처음으로 만났고, 이후 삼성복합문화단지추진 기획단에서 다시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반대가 심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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