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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또 하나의 사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받곤 하죠. 사실 SNS는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닌데요. 그럼에도 나의 연인이 SNS를 통해 다른 이성과 소통을 한다면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연인의 SNS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이성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위 내 남친이 좋아요, 댓글 자주 달아주는 여성 (여성 14.8%) 연인의 SNS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이성에 대한 답변은 여성과 남성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먼저 여성의 답변입니다. 여성의 14.8%는 내 남자친구가 좋아요, 댓글을 자주 달아주는 여성이 신경 쓰인다고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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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인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A씨 부부의 아들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 남편, 그리고 A씨는 모두 같은 과였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전 여자친구와 A씨는 동기였고, 남편은 선배였습니다. 남편은 전 여자친구와 100일 가량 사귀다가 헤어졌고, 이후 남편과 친한 후배와 사귀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는 남자 관계가 복잡했기에 학교 다닐 때도 A씨는 그리 좋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남편과 졸업 후 취직한 회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함께 일하다 사귀며 결혼까지 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아들을 한 명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 전 우연히..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SNS를 보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30대 후반의 나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양가에 인사도 갔고, 왕래도 자주 하는 편이죠. 코로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A씨가 계속 상견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문제는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A씨의 인스타그램에게 계속 좋아요를 누르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70대 초반이라 인스타그램은 잘 할 줄은 모르시고, 남자친구의 누나가 심심할 때 보시라고 깔아주신 것이었죠. 그러나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씨의 계정이 친구 추천으로 떴는지, A씨의 계정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