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25살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A씨의 집에 살고 있고, 1년 넘게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누이는 취업이 되면 근처로 집을 구해서 나간다고 말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누이가 A씨의 집에 함께 살게 된 이후로 A씨 부부는 계속 싸우게 되었습니다. 발단은 시누이의 욕심이었습니다. A씨의 친정어머니는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고 계셔 종종 화장품을 보내주시는데 시누이는 뻔뻔스럽게도 자신도 그 화장품을 써보고 싶다며 자신에게 달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죠. 시누이는 자신이 취..
더 읽기
남자친구에게 '의심병 있냐'라는 말까지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한 달 전쯤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못 보던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컴퓨터'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봤다는 말은 하지 않고 연락처에 컴퓨터라고 저장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몇 달 전에 당근마켓에서 컴퓨터를 거래한 사람이라고 답했죠. A씨는 상태 메시지, 그리고 프로필 사진 등 꾸미는 것만 봐도 당근마켓 거래자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이 판매자가 남자라고 A씨에게 말했죠. A씨는 남자친구에게 거래가 끝났는데 왜 아직도 안 지우고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