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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양가 방문 문제로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네 살 연하의 아내와 3년 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약속한 후 1년 간 동거를 한 후 결혼한 지3개월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이번에 맞이하는 설이 첫 명절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명절은 코로나 때문에 방문할 수 없지만 명절 이야기가 나와 추석 때는 양가 방문 일정을 어떻게 할 건지 함께 상의했습니다. 그러나 부부의 의견은 달랐기에 이 의논은 큰 싸움으로 번졌죠. A씨의 부모님 댁은 경기도 부천, A씨의 처가댁은 전라도, 그리고 A씨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인천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A씨 부모님 댁에 갔다가 하루 자고 점심 식사 후 전주로 넘어가 이틀 머물고 올라오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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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할 때 시부모님께 지원을 받고, 남편의 돈, 그리고 A씨의 돈 3천만 원으로 혼수를 해 결혼했습니다. 이에 남편은 시가에서 도움받은 것으로 인해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매주 시가를 방문해야 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날도 시부모님과 함께 보내죠. 그러나 남편은 친정에는 관심도 없고, 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부모님은 결혼 시 도와주시고, A씨의 부모님은 도와주신 것이 없으니 1년에 명절과 생신만 챙기면 된다는 것이었죠.게다가 A씨의 시부모님 덕에 좋은 집에 살고 집값 걱정 없으니 A씨 부부의 돈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적금도 붓는 것이라고 A씨 부부에게 도움 준 시댁에 무조건 잘 하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A씨가 자신이 번 돈에서..
결혼한 지 4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4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는 2억 원을 들여 집, 결혼식, 신혼여행을 모두 A씨의 돈으로 하고, 아내는 천 만원을 들여 가전과 가구를 샀다고 하네요.아내는 결혼 후 6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온 이후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낳고 현재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는 사업이 잘 돼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아내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로 천 만원을 줬고, 매월 용돈도 100만 원씩 주고 있으며 식비로만 180만 원을 별도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6억..
장모님의 말에 서운함을 느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산 분배와 관련된 말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처가를 살뜰히 챙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A씨는 처가를 매달 빼놓지 않고 방문 드리고, 생신이나 명절이면 50만 원 이상씩 챙겨드렸죠. 처가를 갈 때마다 랍스터나 꽃게, 한우 등도 최고급으로만 사가는 편이고, 마스크나 영양제 등도 떨어지지 않게 항상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올해는 A씨 부부가 타던 BMW 차량도 타시라고 드렸습니다. 또한 1년에 두 번 정도 서울에 입원하시면 A씨 부부가 항상 방문 드리고 병원비도 내드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 전 A씨 부부는 장모님과 함께 등산을 하는데, 갑자기 6억 상당의 아파트는 아들을 줄 거고 A씨 부부에게는 1억짜리..
명절에 본가에 내려가는 문제로 아내와 이견이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고, 본가는 지방에 있기에 본가는 명절이 아니면 방문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아내는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시가에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차로 이동할 예정이고, A씨가 외동이라 다른 친척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아내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죠. 그러나 A씨는 조금 서운했는데요. 부모님 두 분이 요즘 영상 통화와 사진을 보시는 것이 낙이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A씨의 아내는 전업이면서 아이가 심심해한다고 어린이집, 마트, 백화점, 그리고 주말마다 외식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경기도에 있는 처가는 방문할 예정이..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 겪는다는 '시집 살이'를 '처가 살이'로 겪고 있는 한 남성이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아내와 10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했고 현재는 결혼한지 2년 차입니다. 아내는 연애할 때 사무직에서 일을 하다 결혼 후에는 장인어른이 카페를 차려줘서 이를 운영하고 있고, A씨는 개발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A씨의 집안은 부유하지 않고 평범한 편이며 아내의 집안은 장인어른이 사업을 하기에 부유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에 결혼할 때도 집, 차, 혼수, 결혼비용 등 아내와 처가에서 많이 부담했고, A씨는 자신이 모은 돈8천만 원과 A씨의 집안에서 해준 돈 5천만 원 총 1억 3천만 원을 가지고 결혼했다고 하네요. 아내의 부모님은 A씨 부부의 형편에 과분한 좋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