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내년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친구로 인해 결혼 준비가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30대 초반 A씨에게는 20년이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한 동네에 살았다고 하네요. 이 친구는 올해 11월에 결혼을 하고 A씨는 내년 9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준비를 하며 친구에게 질투가 나고 자존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 커플은 서울에 청약이 당첨되어 내년에 입주할 신혼집이 있고, 분양금액의 절반은 예비 시댁쪽에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반면 A씨 커플도 청약을 넣어보고 있지만 계속 떨어지고 있고, 만약 집을 산다고 해도 대출을 최대한 끌어모아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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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4년간 만나고 올해 결혼을 계획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지난해 A씨 몰래 주택 청약을 넣었고, 얼떨결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A씨는 청약 기회를 아꼈다가 조금 더 좋은 곳에 쓰자는 입장이었지만 남자친구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 미달된 곳에 청약을 넣어버렸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요.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에게 돈이 없다고 뭐라고 해서 홧김에 청약을 넣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돈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고, 부모님께 돈을 빌려 계약금을 넣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하나도 관여한 것이 없었습니다. A씨 커플은 이 사건 때문에 심하게 싸우고 헤어질 위기까지 갔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다시 만나자고 빌었고,..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A씨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자신의 집안 사정을 생각해 보면 결혼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의 가족은 IMF 이후로 집이 기울어 월세로 살아왔고, 외아들인 A씨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댜. 현재는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월급을 받아 열심히 모아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항상 내 집이 없는 서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님의 집장만은 꼭 해드리겠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A씨는 지금도 좋은 집으로 이사 가는 상상을 하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씨가 좋은 집으로 이사 갈 때 우는 장..
결혼 2년차인 한 주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바로 임신을 했는데요. 입덧이 심해서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갓 돌이 지난 딸 한 명을 키우고 있죠. 그러나 문제는 출산 후 한 달 후부터 야식을 먹고 했더니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가 10kg 정도 쪘을 때 A씨의 시아버지는 A씨에게 살이 조금 찐 것 같다고 한 마디 하시고 그 뒤로는 더 이상 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그냥 시아버지가 보시기에도 내가 살이 찌긴 쪘나 보다 생각하고 넘어 갔다고 합니다. A씨의 시부모님은 가까이 사는데도 A씨 부부나 손녀에 대해 크게 간섭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냥 A씨 부부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스타일이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