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많은 대학생들의 로망, 바로 캠퍼스 커플(CC)을 해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점심도 먹고, 손을 잡고 캠퍼스를 걸어 다니는 것. 상상만 해도 풋풋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과연 캠퍼스커플로 이어질 인연은 어디에서 만나게 될까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5위 : MT 5위 답변은 MT에서 처음 만나 캠퍼스커플이 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캠퍼스커플을 해본 응답자 중 9.3%의 남성, 그리고 9.7%의 여성이 위와 같은 응답을 했습니다. 실제로 MT는 낯선 환경에서 꽤 오랜 기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연스레 함께 음주를 할 기회도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호감이 생기고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죠. 4위 :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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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프러포즈는 남자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인 분위기인 파키스탄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장소는 파키스탄의 명문대인 라호르대학(UOL)이었습니다. 흰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상의를 입은 긴 생머리 여성은 바지가 더러워질까 고민도 없이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었고, 꽃다발을 달고 남성에게 프러포즈를 했죠. 이후 이 남성은 꽃다발을 받아 들고 여성을 일으켜 세웠고 둘은 포옹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라호르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는데요. 크게 화제가 되며 알려지게 되었..
대학교 시절 남자친구를 만난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갈수록 남자친구와 자신의 처지가 비교가 되며 자격지심이 느껴진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몇 년 전 대학교에 다닐 때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A씨는 서성한 중의 한곳을 다녔고, 남자친구는 연고대 중 한곳을 다녔다고 하네요. 그때도 남자친구의 학벌이 더 좋았지만 학생 신분이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2년 전 대기업에 취업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A씨는 자신이 취준생이라는 것만으로도 위축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자신의 집이 심각하게 가난한 상태라 자꾸만 자격지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월세에 살고 부모님의 노후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죠. 남자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