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커플룩을 자주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왕실을 떠나기 전에도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죠. 한편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그렇게 커플룩을 많이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몇 번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들인 조지와 딸 샬롯과도 패밀리룩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커플룩과 패밀리룩을 소개합니다. 1. 2011년 이들이 공식 사진을 찍을 때 단정한 네이비 색상의 정장을 함께 입어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2. 2011년 이들이 캐나다로 로열 투어를 떠났을 때 같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었는데요. 이렇게 똑같은 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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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 '커플룩' 문화가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커플룩 문화에 다소 의아함을 표현하기도 하죠.그러나 외국의 스타들도 아주 센스 있게 커플룩을 보여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완전히 똑같은 옷을 입는 건 아니지만 한두 가지의 포인트로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셀럽들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1.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베컴 부부는 커플룩에 있어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들은 같은 소재의 옷감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컬러감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고 있는데요. 페미닌한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과 젠틀한 데이비드 베컴의 스타일링이 만나 ..
지난 1월 8일 영국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왕실의 둘째 왕손 해리와 그의 부인 메건 마클이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결정이 왕실과 사전 논의 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언론들과 시민들의 근거 없는 추측과 비방이 이어졌죠. 이 일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여왕은 급기야 긴급 대책 회의까지 소집할 정도였습니다. 이들의 왕실 탈퇴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의 동서 갈등, 이로 인한 형제의 갈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 해리 왕자가 조카들(윌리엄 왕자의 아이들)보다 왕위 계승 서열이 낮다는 사실 등이 탈퇴 이유로 거론되며 논란이 되었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