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이 넘치는 연인 사이. 그러나 사랑이 너무 과하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 행각을 벌이곤 합니다. 세상에 둘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커플을 보면 민폐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것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 조사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8명 꼴인 79.8%는 애정 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고 민망했던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과한 애정 행각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기 민망한 커플 애정 행각은? 과한 애정 행각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위 답변은 '서로 음식 먹여주기'였습니다. 16.4%의 응답자가 이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2위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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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는 연인과는 항상 어디서나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 표현도 장소를 봐가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매우 위험한 키스'를 하다 큰일 날 뻔한 한 커플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 왕촌에 위치한 지하철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영상 속에는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요. 이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탄 뒤 곧바로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기 위해 여성이 남성에게 기대자 남성은 여성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했고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머리를 에스컬레이터에 부딪히고야 말았습니다. 이들은 뒷구르기를 하듯 한바퀴 돌기까지 했는데요. 여성이 먼저 일어나 남성을 부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친구와의 대화 때문에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남자를 볼 때 외모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예쁘고 키도 크고 날씬하기에 외모만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따지는 친구라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은 이 친구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 아들까지 소개시켜 주고 있는데요. 이 친구는 단지 상대방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에게 A씨는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