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몇 년 전부터 데이팅 앱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의 데이팅 앱 틴더(Tinder)는 2012년에 처음 생겼는데요 현재 전 세계 게임을 제외하 앱 중 넷플릭스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2020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비자 지출 상위 앱 10개 중 3개가 데이팅 앱으로 집계되었습니다.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것도 데이팅 앱과 관련된 연구입니다. 정확히는 데이팅 앱의 '프로필 사진'과 관련된 연구인데요. 이 연구 결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연구일까요? 로리 코건(Lori Kogan)과 쉘리 볼쉐(Shelly Volsche)라는 두 명의 과학자가 수행한 연구입니다. 연구 주제는 바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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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기세가 약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며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다면 24시간 함께 붙어있을 수 있지만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면, 혹은 파트너가 없다면 다소 외로운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 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와중에도 썸을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트위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데이트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자신의 경험담이었습니다. 트위터리안 니나(@nina_future)는 여성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