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직장 상사의 결혼식 참석에 대해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한 살 많은 상사에게 청첩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사자는 '가족들끼리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면서 청첩장을 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A씨의 결혼식과 아이의 돌잔치는 입사 전이었기에 받은 것은 없었습니다. 이에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갈 생각이었던 A씨. 그러나 문제는 회사의 상사들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회사의 상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는 조금 어렵고 따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 별의별 말을 다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야 하지 않냐' '왜 따로 먹냐' '왜 가족들을 데려왔냐' 등의 말이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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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잊어도 짝사랑은 잊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짝사랑은 절절하면서도 가슴 아픈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짝사랑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달째 회사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KBS JoyA씨가 짝사랑하는 이 남성은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먼저 메시지도 보내고, 장난도 잘 친다고 하는데요. A씨와는 어색한 사이라고 합니다. 장난도 잘 안 치고 말도 잘 안 걸고, 미혼들끼리 같이 있으면 주변 어르신들이 농담조로 '둘이 뭐야~'라고 놀리곤한다데요. 다른 여직원이랑 같이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들으면 '우리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농담도 하지만, A씨와 함께 있다가 그런 말을 들으면 화들짝 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