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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시어머니, 남편의 직장 그만두라는 압박에도 꾸역꾸역 일하다 임신하면서 퇴사를 하고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A씨는 원래 일하는 것을 좋아했고, 밖으로 나도는 것을 좋아했지만 임신하면서는 몸 사리느라, 출산 후에는 육아하느라, 또 연달아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 10년 차라고 하네요. A씨는 항상 일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실상은 육아에 찌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보면 예뻐서 보상받는 느낌이지만 항상 답답하고 억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A씨는 현재 남편에게 150만 원의 생활비를 받고 있습니다. 공과금, 관리비, 핸드폰 요금, 보험 등 고정 지출은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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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약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4인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A씨 부부는 맞벌이 부부이며 한 달 수입은 7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이들은 식비 130만 원, 아이들을 봐주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비용 100만 원, 관리비 40만 원, 대출 상환과 저축에 200만 원, 보험에 20만 원, 통신비에 20만 원, 아이들 교육비에 35만 원, 자동차 할부 상환에 40만 원, 옷, 미용 화장품 등에 40만 원, 교통비에 25만 원, 그리고 각종 경조사비에 3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A시의 남편은 생활비를 조금 줄였으면 하는 입장이고, A씨는 생활비를 이 정도는 써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식비, 관리비, 교육비, 미용 부문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