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하려고 머리 밀었어~' 대머리 사진 본 남자친구의 반응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는 나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 걸까요? 만약 내가 대머리가 된다고 해도 나를 사랑할까요? 이 문제로 시험대에 오른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대머리가 되어버린 여자친구의 사진을 받은 것이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러디스(Jaredeth)의 여자친구 아만다(Amanda)는 머리 중간이 비어있는 사진을 남잧니구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아만다는 진짜로 머리를 민 것이 아니었죠. 사진 보정 어플을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받자마자 경악한 것이죠. 머리가 어디 갔냐며,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이냐며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짧은 사람, 특히 대머리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게 실제 상황이냐고 재차 물었죠.

사진 어플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 것이라 생각했던 아만다는 장난을 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유방암 캠페인을 하고 있어'라고 보냈습니다. 남자친구는 더욱 격분했습니다. '만약 머리가 안 자라면 어떡해' '나 정말 무서워'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죠.

상황이 너무 웃겼던 아만다는 동료의 사진 또한 보냈습니다. 이 사진 또한 어플을 사용한 것으로 머리 중간이 비어있었죠.

제러디스는 '도대체 누가 하자고 했냐'면서 '포토샵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아만다는 '재스민이 말했다'라고 대답하자 '나 죽여버릴 거야' '정말 나쁜 영향이군'이라며 또 한 번 격분했죠.

아만다는 그의 반응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는데요. 그는 계속해서 '이건 악몽이야' '나 지금 기도 중이야. 나 진짜 요즘 기도 안 했는데'라고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죠.

반응이 너무 웃겼던 아만다는 그의 반응을 캡처해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 상황을 재미있어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만약 여자친구가 암에 걸려 진짜 머리가 빠진다면 버릴 거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내 남자친구는 저렇게 말했으면 난 차버릴 거야. 헤어 스타일이 정말 중요해? 여자친구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네' 등의 반응이 눈에 띄네요.

머리 중간을 밀어버린 여자친구에게 보인 이 남성의 반응. 정상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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