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에도, 리셉션 드레스로도 OK!' 미니 웨딩드레스 디자인 TOP12

재빨리 식을 하고 끝나면 뷔페를 먹으러 가는 예전 예식과는 달리 손님들에게 충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리셉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신랑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셉션 시간에는 게임을 즐기거나 돌아다니면서 칵테일을 마시는 등 본식에 비해 활동이 많기에 다소 간소한 웨딩드레스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미니 웨딩드레스나 웨딩 팬츠를 입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리셉션 드레스를 소개할텐데요. 리셉션은 물론 스몰 웨딩이나 가든, 비치 웨딩 등에서도 빛을 발할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함께 볼까요?


1. 살짝 퍼프 소매에 무심한 듯이 떨어지는 치마입니다. 중간에는 꼬임 디테일이 있어 유니크한 느낌도 주고 있는데요. 이런 리셉션 드레스라면 약간의 수선 후 평소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실용적이네요. 

출처 : thereformation.com


2. 미니 웨딩드레스에 드라마틱한 리본과 트레인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 리본과 트레인은 탈부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처 : revolve.com

3.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고, 고급스러운 리셉션 드레스를 찾는다면 이 드레스도 제격입니다. 몸에 붙는 미디 길이에 특별한 퍼가 붙어 있네요. 

출처 : net-a-porter.com


4. 가든 웨딩에 찰떡일 것 같은 웨딩 투피스입니다. 레이스가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비대칭적인 스커트로 보헤미안적인 감성도 돋보입니다. 

출처 : whistles.com


5. 재킷 드레스는 어떠신가요? 정말 모던하고 시크한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daniellefrankelstudio.com


6. 마치 메건 마클의 두 번째 드레스 같은 홀터넥 스타일입니다. 미디 길이로 편안함을 강조하며 섹시함과 우아함 마저 잃지 않은 디자인이네요. 

출처 : net-a-porter.com


7. 리셉션 드레스이지만 클래식함을 잃고 싶지 않을 때 이 드레스는 어떨까요? 어깨에 큼지막한 리본과 러플이 달려있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출처 : matchesfashion.com


8. 파티 무드의 리셉션을 즐긴다면 반짝이는 세퀸 소재의 드레스도 괜찮습니다. 드레스가 꼭 흰색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마치 연예인이 된 듯한 이 미니 드레스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네요. 

출처 : revolve.com


9.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입니다. 가슴 부분의 러플로 인해 너무 야해 보이지 않고 귀여운 이상을 주네요. 

출처 : davidsbridal.com


10. 실크 점프수트입니다. 슬림하고 모던하면서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옷이죠. 

출처 : bhldn.com


11. 화이트 컬러를 포기하고 싶지도, 파티 무드를 포기하고 싶지도 않은 신부들이라면 흰색 세퀸 소재의 드레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메탈릭 실버 힐을 신는다면 시원하면서도 화려해 보이겠죠. 

출처 : asos.com


12. 심플, 세련,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드레스입니다. 평소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실용적인 드레스네요. 

처 : bhld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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