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예쁘다!'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봤더니..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의 케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티시에 엠마 제인(Emma Jayne)이 만든 것입니다. 

엠마 제인은 실물 크기의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이 케이크는 100% 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필리핀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막 투망(Mak Tumang)의 드레스 디자인을 그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공주가 입을 것만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달콤하게 만들었네요.

디테일이 엄청나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그냥 드레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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