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김태희 아주버님은 비' 이완과 결혼하는 미녀 골퍼의 웨딩드레스에는 이유가 있다!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이 지난 28일 결혼했습니다. 상대는 프로골퍼 이보미입니다. 

김태희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것처럼 이완도 천주교 신자인데요. 이보미 또한 천주교 신자로 한 신부님의 소개로 이 둘은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함께 종교생활을 하고,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가까워지고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렸습니다. 본식 드레스 피팅을 하는 날로 추정됩니다. 

이보미 SNS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결국 드레스 하나를 골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그 웨딩드레스는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이라고 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죠. 과연 이 드레스들 중 어떤 드레스를 입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 드레스입니다. 

어깨선 끝부터 넓게 그려진 V자의 네크라인, 그리고 어깨에서 아래까지 줄지어 있는 단추가 인상적인 드레스였죠. 라인도 소재도 심플했습니다. 과하게 퍼지지 않는 A라인의 드레스로 차분함을 강조했죠. 이 드레스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다니엘 프랑켈이 제작한 것으로 2019년 SS 시즌 트렁크쇼에서 공개한 디자인입니다. 드레스의 이름은 Sloane이죠.

다니엘 프랑켈은 전통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드레스를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보미는 다소 섹시하고 파격적으로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 보다 좀 더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함은 살리고 우아함은 더했습니다. 이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6 990달러, 우리 돈으로 약 8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이보미가 이런 차분한 스타일링을 보인 데는 이유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입니다. 김태희 비 부부에 이어 이완 이보미 부부도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종교 예식에 걸맞게 스타일링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김태희 비 부부도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때 김태희는 상체에 노출이 없는 긴팔 웨딩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김태희뿐만이 아닙니다.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 메건 마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모델 장윤주 등도 모두 긴팔 드레스를 입어 경건함과 차분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완 이보미 커플은 김태희 비 부부가 찍은 사진과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이들의 신실한 신앙심이 잘 드러나는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이들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이보미는 이후 미국에서 5주간 전지훈련을 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서울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완 이보미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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