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죽어도 아니라는데..' 갑자기 이혼 요구하는 남편, 왜 이럴까요?

알콩달콩 6년째 결혼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와 남편 사이에는 심각한 갈등라고 말할만한 것이 전혀 없었기에 A씨는 더욱 황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3세 여성 사연자 A씨와 32세의 남편은 맞벌이를 하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함께 집안일을 하고, 주말에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을 하며 항상 붙어 지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사이좋은 부부였죠. 

그러나 얼마 전 남편은 할 말이 있다며 A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혼자가 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에 합의를 안 해줄 거면 변호사를 써서라도 이혼하겠다고 말했죠. A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울기만 했죠. 출근해서도 울음을 꾹 참고 일에만 매진했습니다.

A씨의 남편은 다시는 결혼 못 해도 좋으니 혼자 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편은 A씨에게 이 부부가 1년 전 입주한 주택에서 다음 달에는 나가라고 요구했습니다. 평소에 사이가 좋았던 시부모님께도 전화가 왔는데요. A씨는 서러워서 꺼이꺼이 울기만 했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절대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권태기가 아닐까 조금만 서로 거리를 두고 기다려 달라고 말해도 권태기가 아니고 헤어지고 싶다고만 하며, 절대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이 집에 있는 모든 것에 추억이 깃들어 있어서 너무 힘들고 심지어는 창문에 달린 커튼을 보는 것만으로도 함께 사러 갔던 추억이 말려와서 그저 눈물만 난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이 순순히 이혼을 해야 할지, 남편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람피웠다고 이야기하는 인간 절대 본 적 없어요. 분명 여자가 있을 것 같네요' '상간녀가 임신이라도 한 것 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은 죽어도 아니라는데 갑자기 이혼 요구하는 남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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