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헤어지자고 하는 남친, 진짜 욱해서 그런 걸까요?

남자친구의 섣부른 언행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A씨가 더 많이 좋아하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씨의 남자친구는 툭하면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만나면서 최소 12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물론 A씨의 잘못으로 그런 말이 나온 적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다 욱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곧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A씨는 또 남자친구를 잡고,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잡힌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생각에는 그 순간 남자친구는 정말 헤어짐을 생각한 것이고, 남자친구는 자신이 아쉽지 않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또한 남자친구는 A씨가 마지막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몇 번 했죠. 그래서 A씨가 남자친구를 믿어보려 하면 뭔가 또 틀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A씨는 물론 못난 자신이 가장 문제겠지만, 남자친구의 심리는 무엇인지, 그냥 안 맞는 것인지, 정말 자신을 사랑하긴 하는 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A씨가 만만하고 어차피 잡을 것도 알기에 저런 행동하는 거예요' '그런 놈이랑 7년 사귀다 결국 헤어짐. 이번에도 별것 아닌 걸로 헤어지자고 해서 안 잡았더니 끝남' '결혼하면 1년에 12번 이혼하자고 하겠네요' '자신을 더 좋아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무기로 쓰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친구. 심리는 뭘까요?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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