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장님의 당황스러운 손동작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부장님께 대체 이런 행동을 왜 하시냐고 말씀드리니, 부장님은 되려 혈액순환 하는 건데 왜 그러냐며 되려 불쾌해 하시며 만진 것도 아닌데 극도로 예민하게 군다고 자신이 도리어 짜증을 냈죠. 또한 마스크 쓰고 일하는 것도 짜증나 죽겠다며 시비 걸지 말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너무 신경 쓰이고, 잼잼이를 하고 지나갈 때는 비웃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이런 행동이 성희롱이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장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세요. 불순한 의도는 아니겠지만 손의 위치가 너무 민망해서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다구요.' '블라인드에 저격 글 쓰세요' '저급하게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몸 근처에서 잼잼이 하는 부장님, 성희롱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