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평범함 웨딩드레스가 싫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테일러 앤 링코(Taylor Ann Linko)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일반적인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는 대신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기로 했죠. 그는 웨딩드레스를 구매해 이를 커스터마이징 했습니다. 그녀는 에어브러시를 이용했는데요. 색을 입히는 것을 연습하고, 실제로 색을 입히기까지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고 하네요. 결국 결혼식 한 주 전 웨딩드레스는 완성되었고, 결과물은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드레스를 극찬했죠. 몇 달 후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알림이 폭발했습니다. 무슨 일이었을까요? 바로 영국의 한 매체에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소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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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20살 안팎으로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죠. 그러나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들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것 같은데요. 얼마 전 31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22세 여성 앨리사 르네 구티에레즈(Alyssa Renee Gutierrez)의 사연입니다. 앨리사는 얼마 전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한 몽타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비싼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모습, 비싼 고급 차량의 모습, 구찌 핸드백, 요트 등 럭셔리한 삶을 모아 모아 영상을 만든 것이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나이가 많은 남자친구 덕택'임을 알렸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그녀는 남자친구..
평생 기억하고 싶은 결혼식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영상으로 남깁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커플도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비디오그래퍼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A업체에 연락을 했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살고 있는 켈리 로버츠(Kelly Roberts)♥맬로리 아서(Mallory Arthur) 커플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A업체의 대표에게 직접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죠. A 업체의 대표는 '아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결혼식이 당신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 결혼 영상을 찍지 않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낸 것이었죠. 이들은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로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2005년 7월 20일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
한 사진작가의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케시 베일리(Cassie Bailey)의 '스트레인져 세션(Stranger Session)'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베일리는 프로젝트의 이름 그대로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는 것인데요. 두 남녀가 처음 만나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남기는 것이죠. 케시 베일리는 페이스북에 모델을 구하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희망했는데요. 그 에서 모델 두 명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헤더 존(Heather John)과 벡스터 잭슨(Baxter Jackson)이었습니다. 이들의 사진은 현재 5만 건 이상 공유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었을까요? 23세의 여성 헤더 존은 23세이며 두 명의 아이가 있고, 손해사정사..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말합니다. 실제로 결혼에 있어서 돈 문제로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많이 있는데요. 곧 결혼을 할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도 이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35살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이 커플은 지방에 살고, 결혼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양가에 모두 인사를 드렸고, 웨딩 촬영도 예약했으며, 결혼식 날짜가 나오면 예약할 웨딩홀도 정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돈이었습니다.군인인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70만원씩 넘는 적금 하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적금도 1년이 갓 넘어 현재 천 만 원 정도의 돈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은 그냥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라며 다 대출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A씨도 돈을 많이 모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리한 배달 음식 서비스. 그러나 얼마 전 배달원으로부터 불쾌한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로 시작되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A씨의 연락처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가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업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사람은 어떻게 A씨를 알게 된 것인지 밝혔습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요식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바쁘다며 배달을 부탁했고, 배달 장소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
남들과 다른,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미래의 아내와 평생 곱씹으며 추억을 나눌 만한 프러포즈를 원한 것이죠. 미국에 사는 존 니코테라(John Nicotera)♥에리카 펜드렉(Erika Pendrak)의 사연입니다. 존 니코테라는 8개월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크리스마스 여행지에서 프러포즈를 하려고 계획했죠. 그는 오리건 주에 있는 크레이터호국립공원의 절경을 배경으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이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죠. 이후 그는 계획을 수정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북반구에 '네오와이즈'라는 이름의 혜성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네오와이즈는 6,8..
톡톡 튀는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퍼포먼스로 '비주얼 가수' 혹은 '대중성만 있는 가수'로 알기 쉽지만 알고보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를 아시나요?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현재 구두 브랜드도 런칭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합니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올란도 블룸과 약혼식을 올린 상태입니다. 이들은 2016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약혼했는데요. 이후 2020년 3월 케이티 페리의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마도 내가 지킨 비밀 중 가장 긴 시간 간직한 비밀이었을 것'이라면서 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출산 소식을 밝히기도 했죠. 이..
'1,311일의 기다림, 476번의 주삿바늘, 19개의 냉동 배아, 그리고 7번의 시술, 두 번의 유산, 한 번의 자궁 외 임신, 그리고 수많은 눈물들.' 지난 4년간 난임으로 눈물 흘린 29세의 여성 브린나 록우드(Breanna Lockwood)의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항상 엄마가 되기를 원했던 록우드는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했지만 항상 임신에 실패하고 힘들어했죠. 그리고 마지막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가 대신 임신을 해주는 것이었죠. 대리모 출산이었습니다. 시카고에 살고 있는 브린나 록우드와 애런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요. 이들은 2016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브린나 록우드의 할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항상 증손주를 보고 싶어 했기에 임신 계..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가장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평생을 그 이름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부르기 편하고, 놀림 받을 거리가 없으며 사주에도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겠죠. 출산한지 2주 정도 되어가는 사연자 여성 A씨 또한 태어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철학관에서 사주에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이에 동의한 상태였죠. 이에 출산 후 남편에게 자신이 찾아본 철학관을 알려주고, 거기 가서 이름을 좀 받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외출을 했고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참 후 남편이 돌아왔는데요. 아버지(A씨의 시아버지)에게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철학관에서 이름 짓는다고 말씀드..
아직도 왕족이 존재하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왕족의 결혼식'은 일반 사람들의 결혼식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죠. 국가적인 축제이자 전통을 잘 보여주는 '의식'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각국의 왕가에서 입는 웨딩드레스를 소개할 텐데요. 흰색 웨딩드레스뿐만이 아니라 화려하고도 이국적인 의상들이 눈에 띄네요. 1. 태국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은 대관식에 앞서 자신의 근위 대장인 수티다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와 결혼했습니다. 수티다는 핑크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채 태국 국왕 앞에 무릎 꿇고 있네요. 2. 일본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인 아야코 공주의 결혼식 당일 입었던 의상입니다. 아야코 공주는 매우 통이 넓은 바지인 하카마를 브라운 컬러로 입었으며 그 위에는 실크로 만들어진 빨간색 ..
신부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 슈즈'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무드와 어울리는 우아함,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기죽지 않는 화려함까지 장착 해야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슈즈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영국 왕실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착용한 웨딩 슈즈들입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들의 웨딩 슈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케이트 미들턴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웨딩 슈즈도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굽에 정교한 레이스 장식, 그리고 라운드 토로 안정감 있는 웨딩룩을 완성했네요. 2. 메건 마클 메건 마클 또한 드레스와 슈즈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바로 지방시입니다. 레이스나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웨딩드..
오래된 연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감정. 바로 권태기입니다. 권태기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는 커플들도 많을 만큼 심각한 문제인데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서로 답답하기에 더욱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도 권태기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아닌 남자친구에게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하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A씨는 어떤 사연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온 적이 있냐며, 그때 어떻게 했었냐고 물었던 것이죠. A씨는 데이트하는 내내 이 말이 신경 쓰여 데이트를 마치고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먼저 마음 상태를 물었고,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