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제는 바로 '돈'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을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을 사귄 후 자상한 모습과, A씨의 부모님에게 잘 하는 모습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와 남편의 집안 비슷한 사정이라고 하는데요. A씨이 부모님은 두 분 다 일을 하시고, 시가는 현재 연금과 모아둔 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에 시댁에는 병원비, 만나면 식사비, 특별한 날 용돈 등 항상 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반면 A씨의 부모님은 항상 A씨 부부에게 항상 식사비도 내주시고, 용돈도 주시며, 용돈을 드려도 자꾸 돌려주시니 매번 A씨 부부가 받기만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A씨 부모님이 잘 사시는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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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배우 이완과 프로 골퍼 이보미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며, 이보미는 주로 일본의 골프 리그인 JLPGA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 골퍼이죠. 이들은 2018년 처음 서로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둘 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을 모두 알고 있는 신부님이 식사 자리를 제안하며 만나게 된 것이죠. 이완은 이보미를 처음 보는 순간 '결혼할 여자'라는 직감이 왔다고 하는데요.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끌렸다고 하네요. 이보미 또한 이완의 자상한 성격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서 통하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이들이 결혼한 후 이보미는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2020년 시즌 투어를 뛸 예정이었습니다. 그..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학벌 차이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최근 교제한지 3년이 조금 안 된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였고, A씨의 의견을 떠보는 듯한 뉘앙스라 아직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일단 남자친구는 외적으로 매우 A씨의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3년 동안 만나면서 아직도 얼굴을 보면 너무 잘생겨서 설렐 정도라고 하네요. 성격도 잘 맞다고 하는데요. 크게 얼굴 붉히고 싸운 적도 없다고 합니다. 99.9점 짜리 연인임에 분명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결혼 이야기가 나오니 학벌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A씨는 과고를 조기 졸업하고 SKY 대학의 이학 계열을 졸업한 후 서울대 공학 박사 학위..
결혼을 앞둔 여성 사연자 A씨는 예비 시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불쾌한 생각이 들었기에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겼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말을 들은 것일까요? A씨와 남자친구는 3년간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A씨는 아직 20대 후반이라 1, 2년 후에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만날 때마다 결혼 이야기를 하기에 어차피 할 거 빨리하자는 마음으로 결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물론 A씨는 학교에서 일하고, 남자친구는 공무원이었으며, 이 남자라면 결혼해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결혼 이야기를 하며 아이는 낳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 여..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연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심지어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 사람의 취향도 잘 모를뿐더러 얼마 정도의 선물을 해야 할지도 고민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만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왕족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얼마 전 윌리엄 왕자가 연애 초기 케이트 미들턴에게 준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연 어떤 선물이었던 것일까요? 얼마 전 윌리엄 왕자는 전 축구 선수 피터 크라우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윌리엄 왕자은 지난 3월 피터 크러우치의 팟캐스트를 켄싱턴궁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화상 미팅을 통해 또 한 번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이 팟캐스트에는 피터 크라우치, 라디오..
뉴욕 출신의 26세의 여성 네보나 프리드만(Nevona Friedman)은 남자친구와 함께 브루클린 다리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했죠. 한 쌍의 남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들은 사진작가도 한 명 없이 목사님 한 분만 주례로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죠. 네보나 프리드만은 곧 멈춰 서서 이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리 너머로 태양이 지고 있었고, 이들의 눈빛은 사랑스러웠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커플을 찾았습니다. 브루클린 다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에게 자신이 사진 몇 장을 찍었다며 주고 싶다고 한 것이었죠. SNS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네보나 프리드만과 신부를 둘 다 아는 지인이 있었는데요. 이 지인이 연결시켜 준 것이었습니다. ..
10대 딸이 임신 소식을 알린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이후에는 사회 생활도 해야 하기에 부모님의 마음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잡한 심경에도 불구하고 10대 딸의 임신 소식에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한 어머니의 SNS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니콜 헤네시(Nicole Hennessy)는 17세 딸의 임신에 관련된 것을 스토리 텔링 방식의 영상으로 공개했고, 이는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니콜은 어느 날 화장실 바닥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포장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 안젤리나에게 혹시 임신 테스트기를 했냐고 물었죠. 안젤리나는 임신 테스트기는 사용했지만 음성으로 나왔..
남편과 사소한 다툼이 있었던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아이 둘을 키우는 30대 후반 여성 A씨는 현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친정 어머니가 봐주셨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면서 어머니가 기력에 부치셔서 그냥 A씨가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A씨는 집 밖에도 못 나가고 하루 종일 아이들을 보니 일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조금 지쳐있어서 남편의 반응에 예민하게 대응한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상황이 어떤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이 퇴근 후 저녁 식사를 차려 먹고, 아이들에게 수박을 주려고 소분해서 담..
'왕실의 반항아'에서 현재는 자선 활동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영국 왕실의 차남 해리 왕자, 그리고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왕실 며느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메건 마클은 올해 초 영국 왕실에서 탈퇴하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아들 아치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왕실을 탈퇴한 이후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부부와 왕실 간의 불화를 담은 책 이 출간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 책은 부부가 쓴 것이 아니라 왕실 담당 언론인이 쓴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고 구체적인 묘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에 일부 내용이 연재되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발췌된 부분에서는 해리♥메건 커플의 여행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결혼식 장소라고 하면 보통 전문 웨딩홀이나 호텔 정도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는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택한 커플들이 많이 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의외의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혹시 도전해보고 싶은 결혼식 장소가 있나요? 1. 2011년 밸런타인데이 때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부는 아쿠아리스트라고 하네요. 2. 익스트림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의 커플이 결혼한 곳입니다. 이들은 유타주의 협곡에서 결혼했는데요. 협곡에 줄을 매달고, 네트를 걸어 만든 결혼식 장소였습니다. 이 네트는 14톤 정도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결혼식은 2018년 초 큰 화제가 되었죠. 3. 2010년 맥도날드에서 결혼한 커플도 있었습니다. 음식도 맥도날드 제품으로 ..
평소에 다정하고 잘 해주는 남자친구를 둔 사연자 여성 A씨. 그러나 남자친구는 유독 A씨가 아플 때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말을 한 것이기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A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 중반 예비 신부입니다. A씨의 예비 시가은 워낙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그런 시가에 불만도 없고, 오히려 많이 배우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 또한 평소에 건강에 관한 잔소리가 많은 편이고, 밥 제시간에 먹어라, 자기 전에 뭐 먹지 마라, 술 자주 먹지 말자, 운동해라, 물 하루에 몇 리터 이상 먹어라, 군것질하지 말라 등 자신도 지키기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계속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A씨는 자주 아픈 체질도 아니고, 아프면 ..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말다툼의 원인은 바로 A씨가 지금까지 모은 돈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갈등의 소지가 되었을까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A씨 커플은 양가에 인사를 모두 마쳤고, 3년째 열애 중이며,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네요.최근 A씨 커플은 결혼과 관련된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경제 상황을 공개하게 되었죠. A씨는 올해 30세라고 하는데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8천만 원을 모았다고 하네요. A씨의 친구들이나 주위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30세에 8천만 원을 모은 것은 정말 알뜰 살뜰 산 것이라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의견..
6년간 연애한 32세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6년을 연애하면서 이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맞고 크게 싸우는 적도 없이 때로는 진짜 친구처럼, 때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잘 만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남자친구의 태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발단이 된 부분은 A씨와 남자친구의 연봉 차이였습니다. A씨는 직장 생활 7년차로 대리 때 경쟁사 쪽에서 스카웃돼서 연봉 협상을 잘 받고 이직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군대와 5년제 학과로 취업이 늦었다고 하는데요. 다니는 회사 쪽에서는 작년에는 매출 감소로, 올해는 코로나로 물가 상승률 정도만 연봉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이직 전에는 300만원 차이로 A씨가 연봉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