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프러포즈를 받은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니 A씨는 결혼을 해도 될지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전문직이기에 A씨가 좋은 학교를 다녔지만 남자친구의 수입은 A씨의 4배 정도입니다. A씨 커플은 오래 사귀었기에 남자친구의 가정사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의 집은 원래 부유했는데 아버지의 실수로 폭삭 망했다가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집안을 일으키셨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은 후 조리도 제대로 못 받으시고 나와서 일하고, 그러면서도 자식 교육은 똑 부러지게 시켜서 발로 뛰며 과외며 학원을 알아보시고 삼형제를 모두 명문대에 보내고 전문직으로 키워내셨고 빚도 다 갚으셨죠. 집안일도 흠잡을 곳 없이 하셨다고 합니다. A씨도 ..
더 읽기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를 한 후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황당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여성 A씨는 긴 연애 끝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고, 얼마 전부터는 남자친구가 본가와 A씨의 집을 왔다 갔다 하다가 최근 몇 달간은 A씨의 집에서 절반은 동거를 하는 것처럼 쭉 지냈습니다. 이들은 5년이나 연애를 했지만 함께 살아보니 서로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다른 점은 집안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10 중에 3만 더러워도 치우고, 남자친구는 10 중 7 이상 더러우면 치우는 생활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안일의 90%는 A씨가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항상 잔소리를 하는 입장이고..
남편과 사소한 다툼이 있었던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아이 둘을 키우는 30대 후반 여성 A씨는 현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친정 어머니가 봐주셨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면서 어머니가 기력에 부치셔서 그냥 A씨가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A씨는 집 밖에도 못 나가고 하루 종일 아이들을 보니 일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조금 지쳐있어서 남편의 반응에 예민하게 대응한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상황이 어떤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이 퇴근 후 저녁 식사를 차려 먹고, 아이들에게 수박을 주려고 소분해서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