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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A씨와 남자친구는 모든 형편이 비슷했지만 갑자기 A씨의 부모님께서 증여를 해주시기로 했고, 이로 인해 A씨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4년 만난 남자친구와 내년 하반기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직장생활 4년 차에 5,0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고, 1억 3,000만 원 정도를 모으고, 5,000만 원의 부모님 도움을 받아 1억 8,000만 원 정도의 결혼 자금을 준비했습니다. A씨는 직장생활 5년 차인데요. 4,0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고, 8,000만 원을 저축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부모님께서는 1억 정도 도와주셨고, 이에 남자친구와 비슷하게 결혼 자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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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댁의 제안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 주말 예비 시댁을 방문했습니다. 예비 시댁의 분위기는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집들처럼 매우 화목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매우 살갑게 딸같이 굴고 지금도 예비 시어머니는 물론 예비 시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죠. 만나고 헤어질 때는 서로 포옹까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마마보이는 아니었고, 그냥 가족 간 사이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A씨는 이런 분위기를 솔직히 겪어본 적 없어 어색했지만, 내심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예비 시부모님께서는 A씨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습니다. 예비 시댁에서는 요즘 시댁과 며느리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며, 알아서 잘 살길 ..
시부모님의 유산 문제로 인해 시동생 부부와 전쟁 중인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고등학교 1학년 아들, 중학교 2학년 딸이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시동생 부부와 계속 싸우는 중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툼의 원인은 시부모님의 유산이었습니다. 현재 A씨의 시아버지는 몸상태가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시어머니는 지방으로 내려가 시아버지를 요양병원에서 돌보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A씨의 시부모님은 연금도 나온다고 하시는데요. 이에 재산 문제에 대해 의논을 하게 된 것이었죠. 현재 A씨의 시부모님은 원룸과..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의 시아버지께서는 작년 5월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시아버지는 퇴원 후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병간호를 하시는 간병인들이 A씨의 시댁에서 병수발을 들었죠. 그러나 문제는 까다로운 시어머니였습니다. 평소에도 시댁에서 일하는 분들도 시어머니의 스타일을 못 맞춰 여러 번 그만뒀다고 하는데요. 간병인들도 짧게는 일주일도 못 버티고 그만두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시어머니는 A씨 부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정신이 없고 불편하다며 식사 담당 한 명, 청소 담당 한 명, 그리고 시아버지 옆에서 오래 일하신 실장님 한 명만 남겨 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에게는 시아버지의 병간..
현재 예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살, 10개월 딸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시댁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손자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시어머니께서는 '손자가 있어야지 손녀가 무슨 소용'이냐는 말까지 했는데요. 그러면서 손자를 낳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대를 이으려면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죠.A씨는 시어머니의 말에 처음에는 그냥 웃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진지했습니다. 그리고 손자를 낳으면 건물을 한 채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하셨죠.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는 셋 정도 낳자고 그전부터 합의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꼭 남자아이를 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