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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미혼자'가 아닌 결혼 자체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비혼주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을 하는 것과 비혼주의자로 사는 것에는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요.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0대 비혼주의자가 '진짜 비혼주의 후기'를 남겨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4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비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A씨는 '정말 비혼은 하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로 말의 포문을 열고 있네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먼저 30대와는 다르게 40대가 되면 친구들도 다들 결혼을 했고,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A씨의 나이대 사람들도 다들 자기 가족을 챙기기에 바빴죠. 친구들의 SNS에는 항상 아기 사진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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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있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으며, 결혼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에 나이 차이는 더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연인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남녀 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연인과의 나이 차, 중요할까? 과연 미혼남녀는 연인과의 나이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설문 결과에 다르면 연인과의 나이 차이가 중요하다는 답변은 56%,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44%로 중요하다는 답변이 조금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30살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 그러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36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이직을 하고 싶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직장인 정보 공유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A씨는 남자친구와의 대화 중 자신이 '내일 모레면 서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남자친구는 '서른 살은 서러워서 살겠나'라는 말을 했고, 평소에도 '서른 되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A씨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서른 살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남자친구의 운전면허증을 보게 되었는데요. ..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4년 동안 교제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함께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4년간 교제했기에 양가에서도 교제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 와중 A씨는 우연히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한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A씨의 나이가 마음에 안 든다'라는 것이었죠.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A씨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했는데요. 이 이야기를 남자친구가 듣고 '나랑 걔랑 동갑인데 뭐가 많다는 거야?'라고 말하니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걘 여자잖아. 여자가 서너 살 밑이면 좋지'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이 말을 전해 들은 A씨는 솔직히 기분이 나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결혼 시 남자친구 집은 조금 어렵고, A씨의 집은 여유가 있는 편이라 결혼할 때도 A씨..
얼마 전 3년 동안 사귄 동갑내기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취업 준비를 할 때 동갑이자 같은 취업 준비생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후 A씨는 대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이후 A씨는 여자친구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용돈도 주고 데이트비도 다 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부모님의 지원도 끊어지고, 아르바이트도 뽑히지 않아 금전적으로 힘들어하길래 자신이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여자친구는 공부한다고 말만 했지 여태껏 자격증 하나 안 따면서 쭉 백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눈 낮춰서라도 취업하라고 말하기까지 했는데요. 이에 A씨의 여자친구는 '여자는 취업이 힘들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다'라고 하면서 A씨에게 열심히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