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영화 같은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친한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내내 A씨의 집에서 밥을 먹었으며,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 1회까지 A씨의 부모님이 내줬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A씨는 중요한 면접이 있었는데요. A씨는 그 면접을 포기하고 3일 내내 빈소를 지켜주기도 했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울고, 조의금도 200만 원을 했으며, 장례가 끝나고도 밥, 술, 커피를 사주며 친구가 힘들까 봐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무려 3개월이나 A씨를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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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사진을 발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 친구의 사진첩 휴지통에서 한 사진을 발견했는데요. 내비게이션을 캡처한 이미지였습니다. 도착지는 63km 떨어져 있는 모텔이었고, 시간은 밤 12시였죠. 남자친구는 다음 날 쉬지도 않았고 오전 6시쯤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했으며 원래는 숙소 생활을 해서 사람들 눈치 보인다며 늦은 시간에 외출도 안 하는 사람이라 A씨는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내비게이션 사진을 발견하기 며칠 전에 채팅 어플을 설치해 포인트 충전한 내역도 발견했고, 예전에는 조건 만남으로 성매매한 것을 들킨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생각으로는 이 이미지를 캡처한 것을 보니 만나는 사람에게 이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보내려고 한 ..
결혼식 날짜까지 잡은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하셨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그것도 알몸으로 함께 사는 집 안방에 있었다면 더욱 충격적일 것 같은데요. 이런 충격도 모자라 이해할 수 없는 부모님의 반응으로 고민 중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대학 때 알고 지난 남자친구와 현재 5년째 연애 중이고, 동거는 1년 차라고 합니다. 이들은 원래 올해 5월 초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미룬 것이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것 같았다고 하네요. A씨는 잘 알려진 가구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장이 간간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출장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3월 말에 한 번, 4월 중순에 한 번 다녀왔다고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코멘트는 아래와 같았죠. "옆에 있는 아가씨에게 키스했는데, 결혼 끝장났네. 카메라에 잡혔거든." 이 영상은 에콰도르에서 열린 2020 Noche Amarilla라는 스포츠 이벤트에서 찍힌 것이었는데요. 에콰도르의 축구 팀 '바르셀로나 SC'와 '델핀'이 축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속 커플은 매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카메라가 자신들을 잡는지도 모른 채 사랑스러운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남성의 손은 이 여성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으며 누가 봐도 아름다운 커플인 것 같은 이들은 곧 자신들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은데요. 여성은 눈을 내리깔고 있으며 남성은 어색한 표정으로 팔을 빼고 있습..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분명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마 복수를 하고 싶다는 분노를 느낄 수도 있겠죠. 실제로 복수를 감행한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얼마 전 트위터에는 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동영상과 함께 '우리 언니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네요. 1년 넘게 사귀고, 언니의 아이들까지 만났는데도 말이죠. '라는 코멘트와 함께였습니다. 사실 동영상은 다소 섬뜩했습니다. 한 여성이 노래를 흥얼어리고 있는데요. 매우 즐거운 듯이 보입니다. 이 여성의 행동은 정 반대였습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바디워시 한 통을 변기에 다 비우고, 그 병에 제모 크림으로 보이는 것을 넣어둡니다.또한 '그가 가장 아끼는 재킷'이라고 소개한 스톤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