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 차이로 인한 갈등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0년간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A씨가 3살 때부터 키웠고,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 보냈습니다.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A씨는 심각한 펫로스증후군으로 힘들었으며 극단적인 시도를 할 만큼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죠. 2년을 우울증과 상실감으로 힘들어했고, 아무렇지 않게 일상 생활을 다시 시작한 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이제 강아지를 못 키우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아지가 줬던 행복만큼 보냈을 때 상실감이 너무 컸던 것이죠. A씨의 남자친구도 A씨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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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주는 것과 받는 것. 모든 예비부부들의 로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리키 애쉬(Ricky Ash, 52)입니다. 리키 애쉬의 여자친구는 간호사 카트리나 돕슨(Katrina Dobson, 48)인데요. 카트리나 돕슨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는 병원에서 일했기에 이들은 3주 가까이 만나지 못했고 전화로 대화해야만 했으며 이를 계기고 리키 애쉬는 카트리나 돕슨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리키 애쉬는 스턴트맨이었는데요. 27년간 영화계에서 일하며 각종 스턴터를 도맡았습니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스턴트맨'으로 뽑힐 만큼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그리고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