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는 여름 휴가철에는 마음이 저절로 들뜨곤 하는데요. 이에 '바캉스 로맨스'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즉석에서 만남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가 휴가지에서 즉석 만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들은 휴가가 끝난 후에도 로맨스를 이어갈 의향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가지에서 즉석만남 해본 적 있나요? 과연 여러분은 휴가지에서 즉석만남을 해본 적이 있나요?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 중 절반 이상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단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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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근엄한 표정으로 대중들에게 손을 흔드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1952년에 즉위해 '마음의 여왕(Queen of Heart)'라는 별명으로 많은 영국인들의 존경을 받는 여왕도 로맨스가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바로 1947년 결혼한 필립 공입니다. 얼마 전 영국 왕실에서는 필립 공의 99번째 생일을 맞아 필립 공과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들을 젊은 시절 모습과 로맨틱한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을까요? 여왕과 필립공은 10대 시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1947년 7월 약혼을 했는데요. 이후 결혼하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이 당시 여왕은 21세, 필립공은 26세였습니다.이 사진도 결혼 전 버킹엄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