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사건건 자신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하는 새언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에게는 오빠와 새언니가 있습니다. A씨의 고민은 새언니가 A씨를 위한답시고 하는 충고였습니다. A씨가 느끼기에 새언니는 자신이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온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요. 그렇게 안 사는 사람들은 철이 없다고 생각하고 유독 A씨에게 이런 생각을 노골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어느 날 A씨의 새언니는 A씨에게 용돈을 받지 말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A씨는 왜 그래야 하는지 물었고, 새언니는 직접 돈을 벌어봐야 돈의 소중함도 알고 사회 경험도 할 수 있다고 답했죠. 새언니는 이런 식으로 A씨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항상 '가족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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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생일을 맞은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명품 가방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가방은 남자친구에게 계속 어필하며 조르다시피 해서 산 가방이었죠. 그러나 막상 이 가방을 선물로 받으니 뭔가 어색했습니다. 막상 가방을 들려고 하니 아까워서 잘 들고 다니지도 못하고, 명품백을 가져본 적이 없어 너무 어색했죠. 또 이 가방을 잘 안 들고 다니면 남자친구가 속상해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에 A씨는 차라리 이 가방을 다시 되팔고 더 낮은 가격대의 가방을 사고 나머지 돈은 남자친구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방을 다시 되팔기 전에 남자친구에게 잘 말해볼 생각이었죠. 그러나 친오빠는 절대 남자친구에게 그렇게 말하지 말고 많이 들고 다니라고 조언했는데요. A씨는 ..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남자친구의 말. 그러나 이 말이 진짜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명품 가방이 4개 있습니다. 두 개는 부모님께서 사주신 거고, 2개는 자신이 돈을 모아서 산 것이라고 하네요. 브랜드는 구찌, 디올, 프라다 등이었습니다. A씨에게는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이 가방을 보더니 조언 아닌 조언을 했죠. '나는 그런 비싼 가방 사는 거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명품에 눈 뜨면 안된다' '어울리지도 않는 거에 흥미 붙이지 마라' 등의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말이 황당했습니다. 자신이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도 A씨가 더 많이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