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컴 부부는 매우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신의 부모님을 닮아서일까요?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또한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사진에 대한 관심과 재능, 그리고 유명인 부모를 둔 덕으로 1,230만 명의 SNS를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메가 슈퍼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그는 올해 7월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는데요.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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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이들은 현재 네 아이의 부모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이 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바로 내년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결혼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상대는 니콜라 펠츠입니다.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으로 올해 25세이며, 미국인 배우입니다. 대표작은 인데요. 이 영화에서 테사 예거 역할을 맡으며 전작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메간 폭스의 뒤를 이어 트랜스 포머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죠. 니콜라 펠츠는 상당한 금수저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월가에서 가장 공격적인 기업 사냥꾼으로 알려진 넬슨 펠츠인데요. 지난해 경제 전문지 ..
1998년 1월 25일 한 세계 최정상급의 아이돌 멤버와 축구 선수가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입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약 6,5000 파운드, 우리 돈으로 1억 원에 해당하는 반지를 선사했다고 하며 더욱 놀라움을 안겼죠.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20년 이상의 결혼생활 동안 총 14개의 약혼반지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에메랄드, 루비에서 사파이어까지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반지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먼저 처음 청혼할 때 빅토리아가 받은 반지입니다. 이 반지는 물방울 다이아몬드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입니다. 이들의 결혼식이 치러지고 2년 뒤 빅토리아 베컴은 끼고 다니던 반지를 바꿨습니다. 바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주인공 사만다 존스가 무려 5년 동안 기다렸던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의 버킨백입니다. 에르메스 가방은 많은 명품 브랜드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100% 프랑스에서 '장인'들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르메스 중에서도 초고가 라인인 버킨백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장인들만이 만들 수 있으며 한 장인이 일주일에 2개 정도의 수량 밖에 못 만들기에 더욱 희소하다고 하네요. 버킨백은 희소성 때문에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추세이기에 버킨백을 모으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100여 종 이상의 버킨백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뽑힌 카일리 제너는 ..
한국만큼 '커플룩' 문화가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커플룩 문화에 다소 의아함을 표현하기도 하죠.그러나 외국의 스타들도 아주 센스 있게 커플룩을 보여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완전히 똑같은 옷을 입는 건 아니지만 한두 가지의 포인트로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셀럽들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1.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베컴 부부는 커플룩에 있어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들은 같은 소재의 옷감을 사용하거나 비슷한 컬러감을 사용해 통일감을 주고 있는데요. 페미닌한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링과 젠틀한 데이비드 베컴의 스타일링이 만나 ..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그들은 원조 비주얼 커플로 많은 파파라치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은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도 유명한데요. 이들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까요?이들이 처음 만나기 전 1996년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의 히트곡 '세이 유 윌 비 데어'의 뮤직비디오를 본 이후 '포쉬 스파이스'로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매니저,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C와 함께 당시 데이비드 베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