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주거 문제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가족은 현재 경기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3평 신축이고 동네도 깨끗해서 살기에 그저 그만이었죠. 그러나 남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곳을 떠나 서울 내 빌라에 들어가 살자고 제안했죠. 이에 A씨는 남편이 이사 가고 싶어 하는 빌라로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빌라에 직접 가보니 30년도 더 된 것 같고, 복도에 올라가는 입구부터 곰팡이 냄새가 났으며 집안도 3인 가족이 살기에는 턱없이 좁아 보였습니다. 남편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내년에 또 전세가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재테크도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빌라가 곧 재개발되면..
더 읽기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결혼 이야기가 나오며 남자친구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A씨는 이 문제로 싸우다 헤어지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20대 후반인 A씨 커플은 곧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공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공장이 있는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고 A씨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하네요. A씨 커플의 갈등은 바로 결혼 후 거주지 문제였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으로 완전히 오기를 원하고, A씨는 남자친구가 서울로 올라오거나 정 안되면 신혼집을 본가로 하고 일단은 주말부부로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울로..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신혼집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는 둘 다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아산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자고 제안했죠. A씨 커플은 어떤 상황일까요? A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자랐고, 현재는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A씨의 직장은 강남에 있기에 현재 출근하는데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한편 A씨의 남자친구는 아산이 고향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남자친구 명의로 된 2억짜리 25평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증여해준 것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8년째 자취 중이며 직장은 명동에 있다고 하네요. A씨는 서울의 원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