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3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 남성 사연자 A씨는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A씨 부부가 결혼할 당시 A씨의 부모님께서는 7억 상당의 아파트를 융자 없이 A씨의 명의로 사주셨고, 7,0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 또한 부담해주셨죠. 반면 아내의 부모님은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으셨습니다. A씨 부부는 수입이 거의 동일하며 결혼 당시 A씨는 4,000만 원, 아내는 2,000만 원 정도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 2,000만 원으로 혼수를 해결했습니다. 에어컨과 식기세척기는 빌트인으로 A씨 부모님께서 해주셨기에 크게 마련할 것은 많이 없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아내 집안의 경제적 상황을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예단 등 일반적으로 하는 것들을 전혀 바라지 않으셨기에 정말 아무것도 받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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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얼마 전 예비 신랑과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돈'이었습니다. A씨는 이로 인해 결혼을 엎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A씨 커플은 현재 상견례를 다 마치고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A씨 커플은 전세로 혼자 살고 있는 남자친구의 집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이후 집을 매수할지, 다른 전셋집을 갈지 정하기로 했습니다. A씨 커플은 결혼 후 A씨가 돈 관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돈 관리를 잘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예비 시어머니마저 A씨에게 넌지시 '돈 관리는 네가 해야 한다'라고 말하실 정도였죠. 이에 일단 돈 관리는 A씨가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후 돈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된 A씨 커플. 그러..
결혼을 앞두고 '돈을 준다고 해도 싫다'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A씨와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취업을 늦게 해 모은 돈이 별로 없었기에 3년 뒤 32살이 되면 그때 돈을 조금 모아 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5천만 원 정도를 모았다고 하네요. 이런 A씨의 반응에 남자친구는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빨리 결혼을 서둘렀는데요. 이에 A씨는 부모님께 결혼에 대해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A씨의 말에 부모님은 결혼 시 3억 정도 도와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A씨의 부모니은 나이도 많으시고 사고로 몸이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언니와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