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와 남자친구는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서로의 자취방 비밀 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죠. 남자친구는 A씨보다 월급이 적다고 하는데요. 그걸 핑계로 남자친구는 A씨가 없을 때 A씨의 자취방에 들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음료수, 라면, 햄 등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2주에 한 번씩 이런 행동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화도 내고, 짜증도 냈죠. 그러면 남자친구는 A씨에게 '치사하다' '더러워서 안 가져간다'라고 말해놓고는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냉장고를 털어갔죠. A씨는 정말 짜증이 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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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중에 질투심을 유발하는 말을 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연애 초기에도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같은 문제로 남자친구와 다투게 되어 속상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TV에 한지민이 나오면 남자친구는 ‘한지민이 예뻐?’라고 묻는데요. 이에 A씨는 ‘말해 뭐해. 너무 예쁘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난 예쁜지 모르겠던데..’라고 답해서 A씨가 왜냐고 물어보면 남자친구는 ‘나 옛날 여친이 한지민이랑 똑같이 생겨서 그런가? 나는 전혀 예쁜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들의 여자친구 혹은 썸녀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친구의 여자친구가 OO의 대표래’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
30대 초반의 나이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현재 5개월째 연애하고 있습니다.A씨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정말 배려심이 깊고 착하며 대화도 서로 잘 통하고 아직 한 번도 사소한 말다툼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A씨가 여자친구에게 보통은 맞춰주려고 하고 여자친구 또한 그런 마음으로 A씨를 대하고 있죠. 연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언젠가 대화를 하다 문득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이전에 6년 정도 장기 연애를 했고,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물론 지금은 다 잊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A씨는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