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업 자금을 위해 집을 팔아야 하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기상천외한 부동산 판매 전략으로 지난주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집을 사면 결혼을 해주겠다는 것이었죠. 바로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아유 노비 아스티아나(Ayu Novi Astiana)입니다. 그의 집은 웨스트 반둥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집은 52평방미터의 2층 집이며 우리 돈으로 약 2,7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는 원래 이런 파격적인 광고를 낼 생각이 없었지만 그의 지인으로부터 이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이 되었지만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기상천외한 광고를 내게 되었죠.이 광고는 당연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일주일 동안 그녀의 전화기는 그야말로 불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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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었고, 그 사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져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세 남성 사연자 A씨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그러던 중 얼마 전 20대 초반에 만났던 전 여자친구가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용은 바로 전 여자친구가 A씨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이 소식을 들었고, 사진 속의 아이는 A씨를 꼭 닮아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A씨는 전 여자친구와 아이를 만나 친자 확인 검사를 했고,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데리고 A씨의 부모님 집에 찾아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학교에서 원격 수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일이었기에 많은 에피소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원격 수업으로 생긴 귀여운 일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딸의 원격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본 어머니가 교수님에게 반해 엄마와 교수님의 소개팅을 주선한 대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이 학생의 이름은 앨리 올리버입니다. 올리버는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에 재학 중이었죠. 코로나19가 미국 내에 유행하고 있었기에 수업은 모두 원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화상 채팅 앱 줌(ZOOM)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앨리 올리버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올리버의 수업을 어깨너머에서 지켜보던 올리버의 어머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