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축하해야 하는 오빠의 결혼. 그러나 오빠의 결혼으로 인해 가족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0살 때부터 바로 취업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A씨가 하고 있는 직종 자체가 직접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기에 초반에는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텃세도 심해 힘들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자신의 가게를 내는 걸 목표로 꾸준히 적금도 들어놨죠. A씨의 오빠는 A씨와는 다르게 공부를 오래 해서 취업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요. 만나던 분과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께서는 오빠가 결혼할 때 돈을 보태주시는 것 같은데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자세한 건 모르고 자꾸 A씨에게 돈 얼마 모았냐고만 물어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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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어른들께 받은 여동생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화가 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0살 여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막둥이고 예쁨을 받으면서 컸다고 하네요. A씨의 집은 어렵게 살지는 않지만 동생은 4월쯤 친구를 따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해 들었고, 돈을 막 쓰는 동생이기에 A씨는 좋은 경험일 거라 생각했죠. 이후 A씨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여동생의 연락을 받은 A씨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사실 한 달 동안 알바한 곳이 형부 이모의 가게인데 돈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었죠. 상황을 들어보니 동생의 친구가 시이모 친구의 딸이었고, 시이모의 가게에 일손이 딸려 알바를 구했는데 그게 친구 딸과 A씨의 동생이었던 것입니다.시이모는 결..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한창 결혼 준비 중인데요. 결혼 을 하려고 보니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예비 시누이들이 비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장남이고 남자친구의 밑으로 여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둘 다 비혼이라고 합니다. 사실 A씨는 비혼인 것은 상관이 없고, 자신의 주변에도 비혼인 친구들이 많고 모두 진심으로 존중한다고 하네요.그러나 예비 시누이 두 명을 보면 뭐든 A씨의 남자친구를 끼워서 일을 진행하려 한다고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이사하기, 짐 옮기기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곳에 남자친구를 부른 것이었죠. 또한 예비 시누이들은 부모님이 안 계시면 A씨의 남자친구가 보호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두 명의 시누이를..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어려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10년을 오빠 동생으로 지낸 사이죠. 서로 과거 연애도 다 알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네요. 오빠 동생으로 지낼 때는 유머 코드도 잘 맞고 함께 있으면 매우 편안한 사람이었는데요. 문제는 10년을 아는 오빠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스킨십을 못하겠다고 하네요.물론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뽀뽀도 하려고 하고 더 나아간 스킨십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요. A씨는 도저시 스킨십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죠. 이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남자친구가 애정 표현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이것에도 적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진지하게 남자로 안 느껴지는 느낌이..
결혼 한지 3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눈으로 쌍둥이 동생과 남편이 껴안고 있는 것을 목격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A씨의 고향은 대구이고, 결혼하며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A씨에게는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데요. 동생은 이직 준비 중 서울로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고,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가 어려워 A씨 남편의 동의 하에 A씨의 집으로 동생을 들였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직업의 특성상 평일 중 3~4일은 지방에 내려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남편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지방에 있다가 올라온 날이라 A씨, 동생, 남편이 배달 음식을 시켜놓고 술자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A씨는 새벽 1시가 좀 넘어 술기운에 소파에 누워 잠이..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한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고 있는 새라 랙스데일(Sarah Ragsdale)은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충격적이었죠. 새라는 '여동생의 시어머니는 항상 동생을 싫어했다'면서 자신의 아들을 뺏어갔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시어머니들 중의 하나였다'라고 밝혔습니다.영상 속에서 신부는 미리 준비해 놓은 혼인 서약서를 읽고 있는데요. 몇 초 후 하객 첫 줄의 가장 끝에 앉아 있었던 시어머니는 신부에게 매우 공격적으로 혼인 서약서를 비난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은 흠이 없다'는 것이었죠. 이에 신랑은 뒤돌아 어이없다는 듯 어머니를 한 번 바라보고 어머니를 진정시킨 뒤 결혼식을 이어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