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계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차 한 대로 이동하고, 먹고, 자고 하며 무려 1년을 여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호주의 미테 피어리(여), 그리고 크리스토퍼 비어(남) 커플입니다. 피어리와 크리스토퍼가 처음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을 때 피어리는 6개월간 남아메리카로 혼자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어리는 항상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세계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피어리가 만약 6개월간 여행을 간다면 크리스토퍼와의 관계는 지속할 수 없었겠죠. 또한 크리스토퍼는 이 당시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피어리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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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요즘은 '결혼이 선택'인 것처럼 '이혼도 선택'이라는 인식이 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기혼 여성의 10명 중 7명 이상이 부부 사이의 갈등을 풀 수 없으면 헤어지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데요. 그만큼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닐뿐더러 자신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사회입니다.그러나 이것이 막상 나의 일로 닥친다면 그리 쉬운 문제 만은 아니겠죠.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것에도 아픔이 뒤따르는데, 이혼하는 것은 이별의 아픔 에다 온갖 골치 아픈 서류 작업과 재산, 양육권 등의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이혼으로 고통받았던 남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여행업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얼마 전 '파티의 메카' 혹은 '환락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비자의 한 호텔에서도 '이혼 전용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