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다른 것도 아닌 '외모'를 이유로 버림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참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한 여성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심기 일전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26세의 영국 여성 젠 앳킨스(Jen Atkins)입니다. 앳킨스는 2020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지만 그녀가 항상 화려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오랫동안 비만 체형을 유지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1년 3월 젠 앳킨스는 전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떄 앳킨스의 몸무게는 92kg이었다고 하네요. 이때만 해도 그녀는 요리를 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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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민중의 왕세자비'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 다이애나 비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귀족 엄청난 귀족 출신으로 태어나 왕세자와 결혼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이애나 비에게 가장 고통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찰스 왕세자였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얼마 전 자신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도 떼어 놓을 수 없었던 이들의 사랑은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만남, 불륜, 그리고 결혼까지 짚어보겠습니다. 1. 첫 만남현재 72세인 찰스 왕세자가 23세 때 22세였던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처음 만났습니다. 이들은 친구..
아들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던 노디(Dawn Northey, 42)는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남자친구 타카리 알드리지(Takhari Aldridge, 20)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남자친구가 아들의 친구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던 노디의 아들 칼럼(Callum, 18)은 2014년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이 친구가 바로 타카리였죠. 당시 칼럼은 13세, 타카리는 15세였습니다. 이들은 얼굴도 모른 채 몇 년 간 절친한 사이로 지냈습니다. 매일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게임도 했죠. 이렇게 3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6월 칼럼과 타카리는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칼럼이 타카리의 집으로 가기로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