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부부 사이에 돈 문제는 쉽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 이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A씨는 결혼 후 경제권은 당연히 아내가 가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니 남자친구의 생각은 A씨와 달랐습니다. 남자친구는 남편이든 아내든 경제관념이 더 있는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던 것이죠. A씨의 남자친구는 5년 넘게 가계부를 써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A씨에게 보여줬습니다. 가계부는 엑셀로 잘 정리되어 있었고, 통계까지 자동으로 나오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이를 본 A씨는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회사의 재경팀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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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으로 기쁘기는 하지만 한편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11년 전 사회초년생 때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2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하기 한 달 전 친구들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A씨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친구들이 결혼 전에 모여서 다 같이 파티를 하는 것이라길래 결혼할 예비부부, 그리고 자신과 다른 친구 한 명이 파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지출이 시작되었죠. A씨의 친구는 브라이덜 샤워 때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오라고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거금을 들여 흰 원피스를 샀습니다. A씨는 평소에는 입지도 않을 드레스를 비싼 가격으로 구매했죠. 이후 파티이기에 케이크까지 사서 파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주는 것과 받는 것. 모든 예비부부들의 로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리키 애쉬(Ricky Ash, 52)입니다. 리키 애쉬의 여자친구는 간호사 카트리나 돕슨(Katrina Dobson, 48)인데요. 카트리나 돕슨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는 병원에서 일했기에 이들은 3주 가까이 만나지 못했고 전화로 대화해야만 했으며 이를 계기고 리키 애쉬는 카트리나 돕슨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리키 애쉬는 스턴트맨이었는데요. 27년간 영화계에서 일하며 각종 스턴터를 도맡았습니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스턴트맨'으로 뽑힐 만큼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그리고 그는..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아무리 결혼 과정을 생략하고 축소한다 해도 많은 남녀들이 '이것'만은 꼭 맞추죠. 바로 웨딩 밴드입니다. 웨딩 밴드는 결혼할 커플들이 맞추는 사랑의 징표인데요. 메인 스톤이 크기 않아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비부부들이 웨딩 밴드를 구매하고자 할 때 가격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아마 예산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명품 웨딩 밴드를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검증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때문일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품 웨딩 밴드 7개를 소개할 텐데요. 각자 다른 매력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떤 반지인가요? 1. 티파니 밀그레인매끄러운 곡선과 톱니 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만으로 결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얼마 전 한 여성은 남자친구와 1년간 교제한 후 결혼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대화 끝에 결혼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동갑으로 둘 다 30대 초반입니다. 이들은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죠. 둘 다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A씨가 더 빨리 입사했고 돈도 더 많이 모았으며, 남자친구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은 돈도 더 적다고 하네요. 그러나 남자친구의 월급이 조금 더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퇴근 후 데이트를 하거나 주말에 데이트를 하는 식으로 1년 째 만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성격, 스타일 등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며 만났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