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말. 믿으시나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부부에게는 이 말이 꼭 어울릴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이 커플에게는 정말 운명과 같은 과거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에드(Ed)와 하이디(Heidi)는 뉴캐슬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처음 만났습니다. 에드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하이디는 경제학을 전공했죠. 에드는 대학생 시절 한 번 이사를 했고, 이 집에 전에 살았던 세입자가 바로 하이디었습니다. 에드는 세탁기에 문제가 있어 하이디에게 연락을 취했고, 하이디는 에드를 도와줬죠. 몇 주 후 이들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피자 가게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들은 사랑에 빠졌고 교제를..
더 읽기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신이 유치원 때 단짝과 결혼했다는 사연을 올린 한 남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트(Matt)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유치원 때 로라(Laura)라는 이름의 한 여자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그는 유치원 교실 앞에서 '언젠가 로라와 결혼하겠다'라고 선포(?)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치원 때 단짝으로 지냈는데요. 로라는 매트에게 그네 타는 법, 스트링 치즈 먹는 법 등을 알려줬고, 이들은 숨바꼭질을 한 기억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잠 시간에 둘이 낮잠을 자지 않고 말똥말똥하게 눈을 뜨고 있었던 기억도 있다고 하네요.유치원 시절이 끝난 후 이들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운명을 믿으세요?'하늘이 정해주는, 피할 수 없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 이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커플이 있어 화제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아름다운 한 쌍 같지만 이들과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커플이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과연 드라마 같은 이들의 사연은 어떨까요? 로라(Laura)와 브레이든(Brayden)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2016년 처음 만났는데요. 곧 사랑에 빠졌고 그 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한 후 9개월 뒤 비극적인 상황이 찾아왔죠.비극의 날 로라는 웨딩 코디네이터 회사에 고용되어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로라는 웨딩 텐트에 있는 테이블을 꾸미는 역할을 맡고 있었죠. 하필이면 이날 바람이 많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