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사실 평생에 딱 한 번 입어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에 신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 결혼을 한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의 웨딩드레스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틱톡 크리에이터 피이니(Phi Y Nhi)는 틱톡 영상을 통해 DIY 패션, 그리고 바느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는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죠. 영상 속에서 피이니는 자신의 친구가 내일 법원에 가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친구는 웨딩드레스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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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집을 구하는 것이 신혼부부의 최대 과제가 된 오늘날, 많은 예비 신랑,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비용을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가장 돈이 아까운 것 중의 하나는 결혼식 '단 하루'를 위한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해외에서 웨딩드레스를 직구하는 예비신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 사이트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하의 웨딩드레스도 있을 정도로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돈도 아끼고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예비신부라면 해외 직구를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웨딩드..
항상 화이트 컬러만을 고수하며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웨딩드레스. 그러나 웨딩드레스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2021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알아볼 텐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결혼식의 형태를 웨딩드레스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트렌드를 소개한 사람은 브라이덜 패션 매거진 '브라이드'의 편집장 로베르타 코레이아(Roberta Correia)가 제시한 것인데요. 과연 2021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신부들에게 유행하게 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한 간소한 드레스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스몰 웨딩'은 트렌드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스몰 웨딩은 대세가 되었죠. 많은 예비 부부들은 큰 결혼식장을 빌려 많은 하객을 모으는 대신 작은 식장에서 간소한 결혼식..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입는 드레스와 신부들이 결혼식장에서 입는 드레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를 입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바라며 만드는 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때때로 많은 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기도 하죠. 오늘은 레드카펫 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레드카펫 행사 후에 바로 결혼식장에 가도 손색없을 것 같은 이들의 자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라 모로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이 날은 카밀라 모로네가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데뷔한 날이기도 하죠. 카밀라 모로네는 남자친구 디카프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하네요. 이날 모..
요즘 패션계에는 콜라보(협업)가 대세입니다. 이는 웨딩드레스 업계도 예외가 아닌 것 같네요. 얼마 전 브라이덜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로노비아스(Pronovias)와 마르케사(Marchesa)에서는 콜라보 컬렉션인 '마르케사 포 프로노비아스(Marchesa for Pronovias)'를 발표했는데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예비 신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협업을 진해할 때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가 만나 디자이너 브랜드의 디자인을 조금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콜라보는 독특하게도 디자이너 브랜드 두 개가 만나 더욱 럭셔리하고 퀄리티 있는 컬렉션이 나왔습니다. 프로노비아스는 스페인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
재빨리 식을 하고 끝나면 뷔페를 먹으러 가는 예전 예식과는 달리 손님들에게 충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리셉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신랑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셉션 시간에는 게임을 즐기거나 돌아다니면서 칵테일을 마시는 등 본식에 비해 활동이 많기에 다소 간소한 웨딩드레스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미니 웨딩드레스나 웨딩 팬츠를 입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리셉션 드레스를 소개할텐데요. 리셉션은 물론 스몰 웨딩이나 가든, 비치 웨딩 등에서도 빛을 발할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함께 볼까요? 1. 살짝 퍼프 소매에 무심한 듯이 떨어지는 치마입니다. 중간에는 꼬임 디테일이 있어 유니크한 느낌도 주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