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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육아에 대한 태도가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원래는 맞벌이를 했었는데 현재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4개월째라고 합니다. 고민은 대충 육아하는 남편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수동적으로는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A씨가 말하는 것은 잘 듣는 편이지만 그것이 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A씨가 말하면 하고, 말 안하면 그냥 쉬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기 좀 돌려줘' '애기랑 좀 놀아줘' '젖병 좀 닦아줘' '기저귀 좀 갈아줘' 등의 말을 해야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집안일을 시키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아기 육아나 아기와 노는 것까지 일일이 이야기를 해야 하고, 심지어 하더라도 대충 하다가 금방 끝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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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에 대한 언급이 나와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와 남편은 30대 후반 부부입니다. A씨는 출산 후 바로 복직해서 일을 하다 보니 살이 많이 쪘습니다. 원래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출산 전에도 남들 먹는 것의 반 정도만 먹으며 식이조절로 평균 체중을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식이 조절이 불가능했다고 하네요. 가벼운 운동을 하긴 했으나 먹는 것이 조절 안 되다 보니 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산 후 20kg 정도 체중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체중 보다 남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남편의 살 빼라는 구박이 시작되었습니다."와 진짜 여자냐난 살찐 여자 여자 취급 안 한다내가 너 이렇게 살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