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보다 남자친구의 고양이에게 더 정이 들어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가 1년 동안 해외에 나가게 되어서 B씨의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B씨는 이 고양이를 8개월 정도 키우다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A씨는 총 1년동안 고양이를 키우게 된 셈이죠. A씨는 1년간 고양이가 아프면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고 거의 자식처럼 고양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B씨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B씨는 오자마자 고양이를 데려가겠다고 했고, A씨는 보낼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이유는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A씨는 B씨와 사귀며 A씨와 너무 잘 안 맞고, 정말 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B씨와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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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꼭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 선물 받은 물건, 그리고 사진을 삭제하는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한 여성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남자친구와 관련된 것들을 없애나갔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다니엘(Danielle)인데요. 그녀는 먼저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많은 사진들을 지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 남자친구는 최악의 인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자신을 통제하려 했으며, 폭력적이고, 마약까지 손을 댔다고 하네요. 다니엘은 전 남자친구가 너무나 싫었지만 자신이 아름다웠던 시절의 사진을 전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지우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
남녀 사이에는 정말 친구가 없는 것일까요? 남사친, 여사친은 진짜 친구라고 하는 연인의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얼마 전 정말 가족 같은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남자친구와 파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왜 남사친 문제로 결혼까지 파토나게 된 것일까요? 사연자 A씨에게는 사실 친구라기 보다는 가족 같은 남사친이 있다고 합니다. 친구 어머니와 A씨의 부모님은 국민학교 동창이었기에 셋이서 친하게 지냈고, 아파트 같은 동 옆 호수에 살아 A씨와 A씨의 남사친 B씨도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다고 합니다.B씨가 5살 즈음 B씨의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조금 더 평수가 좁은 옆동으로 이사했지만 그래도 B씨의 어머니와 A씨의 가족은 친하게 잘 지냈다고 합니다. A씨와 B씨는 같은 초등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