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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다 현재 임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A씨를 만나기 전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헤어지면서 전 여자친구가 혼자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는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두 명이 있는 상태에서 이 사실을 속이고 A씨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리고 이들도 만나자마자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지우자고 했지만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고 싶다며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이를 낳고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는 5년 이상 함께 아이를 키우다가 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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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 10년 차입니다. 이들은 원래 올해 결혼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결혼을 미루고 내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연애 초에도 코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들어서 더 심해졌습니다. 기본 코골이 소리도 장난이 아니지만 수면 무호흡증도 심해서 잠을 자다 '카악!'하는 소리까지 낸다고 하는데요. 그 소리에 너무 놀라 겨우 잠들어도 바로 깰 정도입니다. 30평대 집 방 안에서 문을 닫고 자도 놀러 와서 거실에서 자던 친구들이 시끄러워서 못 자겠다고 한 적도 있었죠.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남자친구가 A씨의 집에 와서 잔다고 하는데요...
SNS를 즐겨하는 여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었던 A씨는 얼마 전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3주 전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일주일 후 이별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 A씨는 여자친구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얼마 전에는 새 남자친구와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SNS를 즐겨 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싫은 건 자신의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리더니, 헤어진지 단 몇 주만에 다른 남자와 여행 가서 숙소에서 술 마시고 노는 장면을 SNS에 올렸다는 점입니다.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이런 성향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주위 사람들에게 '난 언제나..
남자친구의 한 발언으로 오만정이 떨어져 버려 이별을 고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A씨가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할 때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곤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일 핑계를 대며 점점 연락을 소홀하게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매우 서운했지만 자신도 일 때문에 바빠 연락을 못 한 적이 있었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락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나서도 A씨에게 소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가 감기 걸려서 몸이 안 좋다고 말해도 걱정해 주는 척도 하지 않고, 뭔가를 부탁하면 절대 들어주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렸죠. 이에 A씨 커플은 만날 때마다 계속 싸우게 ..
남자친구의 섣부른 언행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A씨가 더 많이 좋아하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나면서 여러 우여곡절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A씨의 남자친구는 툭하면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 만나면서 최소 12번은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물론 A씨의 잘못으로 그런 말이 나온 적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다 욱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곧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A씨는 또 남자친구를 잡고,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잡힌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A씨의 생..
한 여성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놓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4년 사귄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7년 이상 알고 지낸 대학 동기들과도 친하다고 하는데요. 여자 7명, 남자 4명이며 이들은 자주 술자리도 함께 하고, 자신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데려오기도 하며 지냈습니다. 얼마 전 이들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A씨는 술만 마시면 기분이 업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날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조금 더 기분이 업되고 취한 상태에서 건배를 하던 중 남사친들에게 차례대로 러브샷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수많은 술자리 중 이런 행동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첫 번째..
한 사람과 오래 연애를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0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하려고 하니 남자친구는 갑자기 결혼이 하기 싫다며 주저했죠. 남자친구는 처음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물론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건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결혼 시기를 미루고 함께 이겨내자고 했더니 남자친구는 사실 평생 결혼 자체가 하기 싫어졌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다른 이유가 있냐고 계속해서 물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그냥 마음이 식었다면서 자신에게 처음으로 권태기가 왔다고 답했죠. 남자친구는 자신도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시간을 가지면 극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년에 결혼할 예정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직업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사무직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여자친구가 공장으로 이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연봉도 더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그러나 A씨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가 여자로 안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이 여자친구가 사무직으로 일을 할 때는 스타킹을 신거나 슬랙스 팬츠를 입고 깔끔한 모습으로 출퇴근하는 모습만을 봤는데요. 공장으로 출근할 때는 고무줄로 머리만 대충 묶고 청바지만 입고 공장 버스에 올라타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외국인 노동자가 연상되어 더 이상 정을 준다는 것..
20대 중반부터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이 힘든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5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5년 동안 남자친구는 외박을 하고, 연락이 두절되는 등 A씨를 실망시키는 일이 있었기에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고, 만났을 때는 남자친구도 자신에게 잘 했기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일로 계속 싸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결혼까지는 힘들겠다 싶어 큰 마음을 먹고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다시 안 만나주면 죽을 거다' '이 세상 다 포기 하고 싶다' '하루에 수 십 번 죽고 싶고, 어떻게 죽을까 생각 많이 한다' '자살하고 싶다' '너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라며 계속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A씨는 남자친..
남자친구의 황당한 발언으로 이별까지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적도,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A씨는 혼자 살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 때 A씨의 본가에서는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며 가며 위험한 것은 물론, 올케언니가 얼마 전 둘째를 출산했기 때문입니다. 아쉬웠지만 선물을 보내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만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A씨는 이 상황을 남자친구에게 말했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왜?'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점수 좀 따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황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수험생..
연인의 간섭과 심각한 질투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친구가 간섭도, 질투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서운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30세 여성 A씨는 현재 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1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A씨에게 잘해준다고 하네요. 한편 A씨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자신이 볼 때 외모도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고민은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어리고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도 많다 보니 A씨가 자꾸 질투를 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도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남자친구가 누구를 만나든,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하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1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와 매일 봐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A씨는 얼마 전 7년간 만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들의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은 남자친구가 남녀관계의 신뢰를 한 번 깨트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한 번 헤어졌었고, 이후 다시 붙잡는 남자친구를 한 번 믿어보기로 했지만 이미 깨어진 신뢰는 되돌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누구랑 뭐 할 거야?' '누구랑 어디 가?'처럼 친구, 가족에게 묻고 나는 평범한 질문들도 A씨가 남자친구에게 하면 집착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죠. 친구를 만난다는 말에 친구 누구냐고 되묻는 A씨에게 남자친구는 한숨을 쉬었고, A씨 또한 더 ..
3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까지 모태솔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어느날 이대로 연애 한 번 못하고 죽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지인들에게 부탁해 소개팅을 받았다고 하네요. 소개팅에는 외모도 평범하고, 직장도 평범한 무난한 남성이 나왔고, A씨는 솔직히 그렇게 호감은 없었지만 눈에 띄는 단점도 없었기에 몇 번 만나다가 남성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와 남자친구는 사귀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애정 없이 시작한 관계이기에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귀찮았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마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못해서 몇 개월 질질 끌었다고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