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해외 발령에 따른 자신의 거취 문제로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하나 있죠. A씨의 남편은 공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더운 나라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발령지로 먼저 가서 1년 정도 있다가 아이와 A씨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거의 확정시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A씨는 아직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A씨가 다니는 직장 또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이지만 공무원이 아니라 휴직도 그렇게 길게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해외에, A씨는 국내에 있으면 오랫동안 떨어져 지낼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편 또한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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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한 달 전에 출산을 한 여성 사연자 A씨. 남편 또한 코로나가 심각해지던 지난해 3월 회사로부터 사직 권고를 받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왔습니다. 현재 남편은 유튜브로 쇼핑몰 운영 팁을 공부하고, 강의를 듣고, 물건을 홍보하며, 소소하게 돈이 나가고 있는데요. 현재 지인 밑에서 쇼핑몰 관련 업무를 도와주며 배우고 있으며 여기서 1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로 퇴직금과 적금 하나를 깨서 운영해왔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더 많은 지출이 필요하가게 되어 잠시 중단 후 지인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으로는 생계유..
남편의 지나친 걱정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15년 차인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계속 가정주부로 지내다 작년에 취업해서 이제 1년 남짓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프리랜서라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 A씨는 퇴근 후 가끔 동료들과 차 한잔 하거나 식사하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A씨는 퇴근 후 직장 동료와 쇼핑을 했고, 남편은 아이와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남편은 평소 A씨가 직장 동료와 퇴근 후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싫어해서 A씨는 자주 참석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날은 남편이 놀이공원에 가서 늦게 오겠지 싶어 동료와 신나게 쇼핑을 하고 집에 오려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동료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동료가 전화 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