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국경문도 닫혔습니다. 이에 많은 신혼부부들은 해외 대신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났죠. 그러나 점점 코로나19가 진정세로 들어서고 있고, 전 세계로 백신 접종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에 이제는 해외로 가는 신혼여행을 고려해볼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맞아 웨딩컨설팅 업체 듀오웨드에서는 미혼남성 198명, 미혼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신혼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모리셔스 (8.9%)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5위는 8.9%가 선택한 모리셔스입니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인데요.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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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장소라고 하면 보통 전문 웨딩홀이나 호텔 정도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는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택한 커플들이 많이 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의외의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혹시 도전해보고 싶은 결혼식 장소가 있나요? 1. 2011년 밸런타인데이 때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부는 아쿠아리스트라고 하네요. 2. 익스트림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의 커플이 결혼한 곳입니다. 이들은 유타주의 협곡에서 결혼했는데요. 협곡에 줄을 매달고, 네트를 걸어 만든 결혼식 장소였습니다. 이 네트는 14톤 정도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결혼식은 2018년 초 큰 화제가 되었죠. 3. 2010년 맥도날드에서 결혼한 커플도 있었습니다. 음식도 맥도날드 제품으로 ..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늘 상위권에 위치한 이곳.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리조트에서의 럭셔리한 하루, 다양한 액티비티의 짜릿함 등 많은 강점으로 매년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신혼여행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의 칸쿤입니다. 다른 많은 관광지들처럼 칸쿤도 코로나19의 피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리조트들은 문을 닫았죠. 그리고 오는 6월 리조트들이 재개장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칸쿤이 속한 킨타나루 주에서는 사업장에 따라 6월 8일에서 6월 10일 사이에 영업을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장과 동시에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VenAlCaribeMexicanoX2 #Come2MexicanCaribbean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지. 결혼 생활의 시작이기에 평소에 갈 수 있는 장소로는 잘 가지 않습니다. 비용이 조금 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같은 곳으로 가죠. 그러나 신혼여행이 상상하는 것만큼 '꿀'처럼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에서는 막상 신혼여행으로 가면 실망할 수도 있는 신혼여행지의 현실 사진을 소개합니다. 2017년 핀터레스트 웨딩 레포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선정된 산토리니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 파스텔 컬러의 집들, 그리고 아름다운 절벽 마을로 유명한 곳이죠. 이 때문일까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생각보다 별로 였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매년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 2백만 명에 더해 크루즈선을 타고 방문하는 관광객들..
지난해 9월 SBS 프로그램 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소식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들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화는 전지훈련으로 자주 갔던 캐나다를 선택해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 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 다 안 가본 장소에 가보고 싶다는 의견을 냈죠. 이탈리아, 하와이, 스페인, 프랑스 등이 후보에서 빠지고 결국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정해졌네요. 얼마 전 강남의 SNS에는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강남 이상화..